10일 지났어요~~활동하는것도 아주 편하구요~^^
그런데 지난번에 2주만에 문제가 생겨서 제거했던걸 생각하면 계속 긴장이 되고 걱정이 있어서 도움 요청하고자 글 올려요~
(의사선생님은 괜찮다고만 하시잖아요~~^^;;)
7일 되는 날부터 살짝 살짝 맛사지를 하고있거든요~
살살 하는게 낫다고 하셔서 천천히 올려주고 내려주고..
방 넓히는 정도로만 하고있었는데...
오른쪽 바깥으로 쓰윽~밀었는데 갑자기 쩌릿!!!한 고통과 두둑~찟기는 느낌이 확 드는거에요~
근데 원래 맛사지하면서 방 넓히다보면 그렇다고들 하시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날부터 오른쪽 거기 찟긴부분만 계속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는 어제 봤더니..
완전히 피멍이 확 올라왔어요~~ㅜ.ㅜ
선생님은 괜찮다고....하시지만....
이 상처로 안에 또 염증이 생길까봐 무서워죽겠어요~~ㅜ.ㅜ
양쪽다 수술 끝난후에는 거의 멍도 없었는데....
이런경우 오른쪽 계속 맛사지를 해줘야 할까요..
아님 멍 다 사라지고..상처가 아물때까지 냅뚸야할까요?
오른쪽은 쑥쑥 잘 돌아댕겨서 확확 퍼지는거 같은데..
안그래도 오른쪽 왼쪽 싸이즈 짝짝이라 신경쓰였는데 더 짝짝이 될까봐 걱정되요~
도와주세요~~
p.s: 혹시 요만하게 할려고 수술했냐는둥 상처주시는 말씀은 말아주세요~
전 A컵이 되고싶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