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하고 한 수술이지만
마사지가 이렇게 힘들지 몰랐어요
수술한지 일주일 됐는데요
어제 처음 본격 마사지 들어갔는데
어휴..
아주 가슴을 밀가루 반죽하듯이 누르드라구여
넘 아프고 힘들었어요.. 몸이 부들부들..
끝나고 나니 온몸이 땀에 아주 젖어.. -_-;;
사실 수술 사흘째부터 위로올리는 마사지만 배워서
열심히 한다고 하고 갔엇는데요
병원가서 제대로 안됐다고 혼났지 뭐에요
혼자선 도저히 병원에서 하는것 만큼 쇄골로 안올라 가요
올리려고 해도 자꾸 보형물이 겨드랑이 쪽으로 삐딱선을 타구요..
또 한쪽은 겨드랑이 아래가
생살이 찢기듯 넘 아픈데
이거.. 참고 하면 없어지긴 하나요 이런고통
할때 마다 넘 아파요 막 불에 덴거 처럼 뜨거운데
괜찮은 건가여?
참아야 하는거에여? ㅠㅠ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