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날 태국에서 (ㅍㄹㅁ샘/ㅇㅇㅂㅌ)했구요.
벌써 3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첨엔 맛사지가 너무 힘들어 후회도 하고
쉽사리 빠지지 않은 가슴 붓기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참..제가 대견하기도 하고
진짜 다시 하라 그래도 할것 같네요..
290 low(납작한모형)코젤로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크진 않고 b컵정도 나와요.
전 흉곽이 75라 320도 무난하게 들어 갔을텐데ㅎ
근데 만약 그 사이즈로 했다면 무지 고생했을거 같네요.
무리하게 사이즈를 큰걸 넣으면 고생도 고생이고
몇몇분들은 재수술도 하시는것 같고..
선생님이 권해주는 사이즈로 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것 같구요..
최소한 두달가량은 맛사지 열심히 해야 할것 같아요.
전 세달째부터는 거의 맛사지를 안햇는데
다행인지 지금까지는 촉감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많이 이쁜 가슴은 아니지만...
지금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저 용기내어 사진 올립니다..
모두모두 이쁜 가슴 만드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