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약을 했어요.
다담주금요일..
원래 잘아퍼본적도 없고 주사만 봐도 덜덜 떠는 저이기에 피뽑는데만 악을 꽥꽥..ㅡㅡ^
유방암검사하는데 죽다 살아나씀..
흐..가슴수술후엔 그거어찌하나 벌써 겁이나고..ㅜㅜ
코젤 225로 결정해어요.더작게 하고팠는데.
후회할거란 선생님말씀에..냅다 질름...
돈주고 했는데 그것밖에 안되냐?라는 소릴 들을정도를 원해서리...ㅜㅜ
아..수술이야 잠들어 모르겠지만 마사지가 너무 겁이나네요..
그래도 마취의사도 상주하는 병원이고..
가슴전문병원에다(오직 가슴수술뿐.)믿음직한 경력에.
물론 아는언니소개로 하긴하지만...
그래도 성형외과아닌것만으로 다행..ㅜㅜ
수술후 후기 마니올릴꼐요.
2년동안 눈팅만하다 이제 날짜잡히니..
뭐랄까..
죽겠네요,이것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