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와요.어제 상담갔었는데요....
이런의사가 무슨 의사라고...
자긴 수술했으니 돈도 받았으니 그 후는 나몰라라 하네요...어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이가슴으로 살아야 한다는게...
식염 수술 6개월 지나고 이제 7개월 접어 들었어요
첨부터 문제가 많아서 의사샘 상담가면 시간이 지나면 괞찮다고 그리고 제 체질이 그렇다고만 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질 않아서 어제 병원에 갔었습니다.
원래도 짝짝이 였지만...지금도 짝짝이 구요
가슴 촉감이 많이 단단해요...구축은 아닌거 같은데
다른 사람보다 많이 단단해요..이건 다른 병원에서 저한테도 다른사람보다 단단하다고 맛사지 않했냐고 하셨던 거구요.,,,목욕탕에서 때밀이 아줌마도 그렇게 말씀을 하셨구요,,,
스트레스가 심해져 선생님 뵈고 단단함과 약간의 리플링 그리고 오른쪽 가슴이 만지면 뿍뿍 소리가 심히 난다고 했더니 그건 제 체질이 그렇대요
식염으로 하면 그렇다고...
그럼 왜 다른 왼쪽 가슴은 소리나지 않느냐 그랬더니 저만 그렇대요 그럴수 있다고...
다른사람도 이런사람 있냐 했더니 그런 사람 없대요..
소리가 나는게 정상인가요?
이가슴은 본인이 아니면 고통을 몰라요 소리나는 가슴...이게 너무 창피해요....ㅜ.ㅜ.
그럼 의사로서 어떻게 해주실수 있겠냐고 했더니
저는 100번 재수술해도 같다네요...
그래서 저는 그럼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어떻게 책임지시겠냐고 했더니
그건 자기손을 떠나서 자긴 책임질수 없대요
그건 자기 실력이 없다는거 인정한거 아닌가요?
이렇게 무책임한 말을 할수가 있나요??
너무 화나네요..
거기다 마지막 말이 더 웃겼어요
저보고 소송걸래요...소송걸어서 잘못됬다고 하면 그때 환불해주겠대요
기가막혀서 그럼 차트랑 사진달라고 했더니 차트는 복사해서 주겠지만 사진은 지금 없으니 기다리레요...
이 의사가 예전에 있던 병원을 다른 의사한테 넘기고 새로 병원을 개원했거든요...
그러더니 그럼 예전병원에전화해서 사진 달라고 했더니
그병원에서는 사진을 다 빽업했다고...
자기 집에 씨디 있으니 내일 주겠다고...
한번더 속는셈치고 와서 오늘 메일보낸거 보니까
사진이 달랑 수술전, 수술4일째. 수술11일째 3번것만 넣어 주었더라고요
전 못해도 5~6번 넘게 찍은거 같은데...
그래서 전화 했더니 상담원은 자기한테 그러지 말라고 그래서 의사샘 바꿔 달랐더니 의사샘은 그사진이 다라고..
그리고 수술중이라 못받는다고,.,,나참.,,,,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먼저 소송을 걸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의사가 먼저 소송을 걸든지 맘대로 하라고...
그게 의사냐구요..
예전에 이 선생님한테 수술할때는 책임보장제도그게 있었거든요...그말을 했더니 모르는 일이래요...
병원을 다시 개원했다 이거죠...
그래서 예전 병원에 전화를 했어요
혹시 자료 남아 있나....해서...
그분이 그 선생님 말씀 들으시더니 선생님이 너무 하셨대요..말씀을 그렇게 하신건...
그러면서 사진을 뺵업하긴했는데...하드복구하는사람 불러서라도 찾아봐 주신다고..확실하게 찾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해주시겠다고....
저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소송걸고 싶어요
의사가 소송걸래잖아요.
그래서 오기로라도 걸라고요..
혹시 가슴수술잘못되서 소송 거신분 계신가요?
좀 도와 주세요..
저 이렇게는 우울증 걸릴거 같아 살수가없어요
이가슴은 평생을 살순 없잖아요...ㅜ.ㅜ
너무 답답하고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