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엄마가 소개시켜준데 갈 생각은 아니였고요
사실 성예사에서 쪽지 주고 받은 분이 더 나을꺼라
생각했지만.. 엄마가 하도 그래서 엄마가 소개시켜준데
갔어요.. 그런데.. 이런..
가슴엔 10번정도 유두주변으로 동그라미? 그리면서
마사지 하고 기계로 압축기??
그걸로 20분하고 끝난거 있죠.. 헐
솔직히 거기서 예의있게 있다가 환불한다고
했더만 안된다고 바득바득 우기더군요..
1,2만원도 아까운데 120만원이나 냈는데 환불이 안된다
는거예요.. 솔직히 거기서 지금 장난쳐?? 니네 돈 아니라
고 그러는거야??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계속 환불해주세요 환불해 주세요 이랬더니
한번만 더 받아보면 환불해주겠데요
한번더 받아보면 두번받은값 빼고 환불 받아야 되자너요
짜증났지만 할수없이 그냥 그러겠다고 하고 바보처럼
나왔어요 ㅜㅜ
원래는 어떻게 마사지 해주나요? 손으로 일일이
방확장마사지 해주나요?
그리고 원래 그렇게 뻥뚫려서 사람들 지나가면서
제 가슴 볼수있는 환경인가요??
거긴 무슨 목욕탕처럼 침대 놓고 뻥 뚫려있더군요
구역 정하는것 처럼 가슴밑 정도 오는 칸막이 말고는
그래서인지
수술한거 거기있는 사람한테 다 말하고 온것같은
기분이여서 기분도 나쁘네요.. ㅜㅜ
탈의실에서 사람들이 자꾸 가슴 처다보고..
제가 아직 보정브라 하고 상처랑 멍 투성이거든요
딱봐도 티나죠 머.. ㅜㅜ 암튼 울고 싶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