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하고 한3주째 접어들때 겨드랑이 실밥이 조금 남아 있어서 상처부위에 약간의 염증이 생긴적 있었구..
붓기두 점점 가라 앉드니..
어제밤 늦게 까지 놀았는데 12시 넘어가니깐
몸이 많이 고단하고 왼쪽가슴만 많이 아파서
진통제까지 먹구 잠을 잤습니다.
일어나서 보니 왼쪽 가슴이 처음 수술하고 나서 부은것 처럼 쇄골아랫부붓과..
겨드랑이 아래쪽(옆가슴)가슴이 심하게 부어버렸어요..
오른쪽은 만져두 아프지도 않은데 만지면 아프구
오른쪽이 수술전에두 짝짝이가슴인 지라 더 컷구
수술후에두 같은 사이즈를 양쪽에 넣어서 더 컸는데
지금은 왼쪽이 훨씬 커져버렸어요..T.T
이것땜에 그런지 몸살기(뼈마디가 쑤시는증상)도 있고
열두 좀 있구요..
병원에선 따로 약을 처방해 주진 않드라구요.
그냥 가라앉음 괜찮을거라구..
이런게 염증 증상인가요..?
저 같이 괜찮다가 갑자기 한쪽만 부으신적이 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불안해서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