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사는 관계로
한국이 성형은 잘한다지만
사후관리땜에 미국에서 했어요
코젤두 합법적으로 승인이 났구요
160/41/밑가슴 70이 안되는
너무 왜소해 보이는 콤플렉스 땜에
수술을 결심했어요
양쪽 다 겨드랑이 절개 300코젤로 했어요
원래 왼쪽이 조금 더 컸기에 수술해도 더 큽니다
겨드랑이 수술은 아프다고 했는데
수술하고 이틀만에 가게 나가서 일했어요
근육위로 해서 좀 덜아프다고 하더니
정말 생각보다 너무 멀쩡해서
주위사람들이 다 놀라더라구요
그래두 1주일간은 기분이 아주 찝찝하니 드럽구 아팠습니다
12월 27일에 했으니까 지금 2달째네요
붓기는 거의 빠진거 같구
첨엔 빵빵하니 미사일 두개 붙어있는것 같더니
지금은 조금 밑으로 자연스레 쳐졌어요
촉감은 코젤이라그런지 만지면 자연산보단 탱탱하지만
보형물이 만져지는 느낌은 없어요..
모르는 사람이 만지면 모를거 같더라구요
맛사지는 2주후부터 했는데 2군데 가봤어요
여기 샵에선 동서남북 마사지를 아주 약하게 하더라구요
한국에선 힘껏 밀어주는 마사지를 하잖아요
여긴 가슴방을 넓혀 자연스런 움직임을 만들기보단
모양을 만드는 ...자릴 잡아주는 그런 마사지가 더 중요
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촉감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고...
그래두 지금 촉감 모양 모두 만족이예요
왼쪽이 조금 더 큰건 별루 크게 지장 없으니까...
맛사지 해주시는 분도 18년동안 봐온 수술한 사람중에
두번째로 예쁘고 자연 스럽데요 첫번째는 어느 중국여자...ㅋㅋㅋ
주위사람들도 제가슴이 꿈에 나올것 같다면서 병원 소개
시켜달라고,,,, 넘 자랑이 심하죠????
역시 성형은 자기 만족인가봐요
암튼 말라서 어린애 같아 보여서 속상했는데
드디어 여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