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에 수술했구요... 태국에서 했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싸이즈는 물론 만족하지만... 모양새가 여엉입니다...
왼쪽은(아랫사진)으로 불룩 나왔구요... 이거 부기이길 바라고 있는데 아닌것 같아요.. 흑흑...
오른쪽은(윗사진). 저리 밑선이 안맞네요.. 저게 더블라인인가요? 첨엔 옆쪽이 찌그러진것 빼고는 괜찮았는데 20일 지나니 저리 되는건 왜일까여..
왼쪽 붓고,오른쪽 찌그러진것 같다니까 태국에이젼시 쪽에서 샵에 나가서 관리 받아보라고 하길래 갔는데... 다들 저런다고 하는데... 한달지난 지금, 다른 붓기는 다 빠진것 같은데 저쪽만 그러니 심란하네요.. 또 멀쩡하던 한쪽은 밑선이 안맞고...
글구 밑선 안맞는 쪽은 앉아서 편한 자세로 가슴을 만지면 팩이 잡혀요... 그것도 바람빠진 비닐공 잡는것 처럼요... 팩의 가장자리가 잡히는 건가요? 샵에서는 계속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음... 이게 안좋네요..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이 없다는게...
워낙 살집이 있어서 촉감은 좋다는데... 촉감도 중요하지만 꼬라지가 저래서야....
코젤 350 넣었구요... 등발이 있어서 390 넣어도 된다고 했었습니다...
코젤팩이 새는 기분... 2/3만 남아서 잡히는 기분입니다..
정말... 꼬라지 하고는... 하고 삽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