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슴수술 식염수로한지 11일째되었습니다..
압구정에있는 ㅇㄷ 병원에서요....
그런데 아직까지 붕대를 감고있어요.. ㅠㅠ 낼 푸르는날이구요..
이유는.. 제가 남들보다 피가 많이나서 피통을 월래는 3일이면 뺀다던데 전 8일만에 빼었어여..그것도 지혈제맞고 또 더이상 껴놨다간 염증의원인이 된다고하시면서..
피통을 빼기전부터 드레싱만하러가면 선생님께서 빽이 붙을수있다시며 빽을 어찌나 잡아비트시던지 그이후부터 계속 왼쪽만 찢어질듯이 아푸더라구요
피통빼던8일째되던날도 빽이 살에 붙을수 있다시며 쎄게 주무루시던데 그이후 집에가는 차안에서 왼쪽가슴만 어찌나 아푸던지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날 저녁부터 그렇치않아도 왼쪽이 더 커지고 부워있었는데 어찌나 땡땡하게 터질려구 하던지.. 그래서 그담날 병원을 바로 갔더니 무슨초음파하시더니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전부터 왼쪽가슴이 빵빵하게붓고 하루에 서너번 미친듯이 아프고 이러더니 왼쪽만 지금도 띵띵한느낌과 왼쪽이 훨씬더 부워있답니다...
그런데 제 걱정은 남들보다 피통을 오래차고있어다는것부터 걱정이되서 지금은 11일이 되었는데도 왼쪽만 뻐근하면 아주 기분나뿐 띵띵한 느낌과 남들은 일주일 뒤부터 맛사지한다던데.. 전 피통을 늦게빼는이유로 아직도 붕대를 감고있어서 맛사지를 못하구 있는것두 걱정이되구요.. 그냥 가끔 엎드려 주라고만해서 그렇게 하루에 한번 10분정도 하고 있어요.. 혹시 그렇게 하다 안에서 피가 찰가봐 걱정되서요...
왜 전 아직도 한쪽 가슴이 뻐근하고 둔하구 띵띵하고 터질것같은 이런 안좋은 느낌에 계속 드는걸까요..??오른쪽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리구 왼쪽이 너무 땡땡하고 힘들어서 제가 살짝이라도 주무르면 그 당시 잠시는 괜찮지만 그래도 몇초지나면 여전히 똑같습니다...
혹시 지금부터 구형구축이라는게 오는건 아니겠죠..??
구형구축은 언제부터 오나요..?? 그리고 이런 고통과 과도한 출혈이 구형구축으로 가는 진행길일까요..?? 무척 고민됩니다..
전 참고로 그 아콜레이드인가 먼가하는약 복용하구 있습니다...
정말 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많은 정보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