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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 3일째 후기

별가사리 2007-01-10 (수) 17:09 17 Years ago 1736
전 흉곽이 얼마인지 그런건 모르겠네요..넓은편이긴한데.. 사이즈 167 53 브라 80a를 착용을 해왔고 가슴은 없어도 넘 없었어요. 항상 컴플렉스였고 드뎌 꿈을 실현시켰죠

꽉찬 b컵을 원했고 꽉꽉 채워달랬어요 ^^*
코젤 겨절로 250~280사이에서 넣으실거라고 샘은 말씀하셨죠..제 왼쪽 가슴이 약간 더컸어요..(샘왈 가슴이 커보이지만 실은 왼쪽 갈비뼈가 오른쪽보다 앞으로 더 나온거래요..)수술실들어가면서 제가 되도록 280에 가깝게 넣어달라고 했어요..수술끝나고 간호사 언니가 사이즈를 얘기해주는데..275,300 을 넣었다네요..
깜딱 놀랬어요..300까지나...나중에 의사샘이 얘기하시길..워낙(ㅡ_ㅡ:)없어서 300넣어도 그리 많이 커보이지않더라구요..''
@@@@@@@@@@@@@@@@@@@@@@@@@
1월8일 오전 9시20분까지 가서 준비 이것저것하고
10시쯤 수술에 들어갔어요... 마취선생님오시고..링거꽂은것까지 기억..깨어보니 1시 정도..제몸은 압박붕대로 꽁꽁 감겨있었구요

통증이 생각보다 덜해서 신기했구요..언제 맞았는지 엉덩이에 주사통증이 있었구여..ㅎㅎ 4사에 병원에서 나왔어요.


곧바로 택시타고 집에 와선 그후로 내몸 씻을때만 물묻히고 그외엔 여동생이 다 챙겨주었네요. 집에와서 스프먹고 한숨잔뒤에..이날 저녁은 죽만 먹으라고 했는데 내가 한 식성하는터라 도저히 못참겠어서 된장국에 밥을 말아먹었드랬어요..ㅎㅎ

밤에 잠을 자는데 10번 넘게 깨었어요.. 똑바로 자려니 어찌나 허리가 아프고 목이 땡기던지..평소 새우잠자던 사람이 반듯이 누워자려니 아주 죽겠더라구요...
넘힘들었어요. 자다깨서 화장실 들락날락 배개위치바꾸고,,애기베개 가져와서 허리아래에 놓고 자고..별짓하다가 아침에 깨었는데 설잠을 자서 영..

첫날밤은 좀 힘들었고 둘째날밤인 어젠 아예 영화를 새벽4시까지 보다가 완전 피곤에 쩔어 잤어요..종아리에 쿠션 3개 올리고 자니 첫날보다 확실히 좋았어요. 5시간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요플레먹고 약먹고 다시 좀더자고...점심에 일어나서 영화보다....머좀 먹고,,,

애키우다보니 영화를 볼겨를이 없었는데..요즘 애를 친정에 맡기면서 제 시간이 많이 생겼어요,
가슴에 통증은 별로 없네요..하지만 압박된 가슴에 가끔 욱신거리고 스멀스멀 아픈감은 좀있어요,,가끔 가렵기도하구요,,,이걸 잊으려 영화를 다운받아 3~4편씩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영화는 실컷보네요


월요일에 수술했으니 목요일(내일)오라는데 압박붕대를 풀고 소독을 할거라네요.

얼른 이 붕대를 풀고만 싶어요..너무 갑갑하고 힘들어요..얼른 이 고비가 지나가기만을 하루하루 바랄뿐이에요. 그다지 아프진 않은데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어요.

내일 붕대 풀고나면 몸이 좀 괜찮아 질까요? 수술하신지얼마안되어 가슴만지고 누르고하던데..그건 언제나 가능한거에요? 마사지는 언제쯤 시작하나요?

오히려 첫날둘째날오후까진 혼자서 눕고 일어설수있었는데 저녁부턴 좀 힘들어지더라구요,,통증이 조금씩 오구....가슴에도 마취약을 넣는다고 하던데 그게 차츰 깨면서 아파오는건지.. 얼른 1주일이 지나가버렸음 좋겠어요..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구 수술선배님들 답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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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albone job Cmt 0 View 30 Like 0
10년 넘게 안면윤곽 고민하다 더 늦기전에 하려고 상담받으러 5군데 정도 윤곽으로 유명한 병원다녔는데 ㅅㅅㅇ가 제일 믿음이 갔어요. 박원장님의 오랜 수술경험과 수술예약 강요도 없었고 개인병원이지만 뭔가 체계적인 시스템에 선택하게 됐어요ㅎㅎ 현재는 ㅅㅅㅇ에서 수술한지 4개월 지났어요. 전보다 입이 잘벌어지고 일상생활은 수술전이랑 크게 다른점없이 지내고 있어요. 수술부위 처음에만 물 안닿게 조심한거 말곤 딱히 관리해줄건 없고 땡김이만 …
18 Minutes ago
Eyelid job Cmt 0 View 53 Like 0
중3 겨울방학때 그냥 엄마 손 잡고 쌍수하러 갔는데 그땐 여러 곳 돌 생각도 안하고 그냥 소문으로 유명한 쌤한테 갔는데 지금 눈 다 풀리고 짝짝이이에요.. 첨에 풀렸을때 또 거기서 무료로 해줬는데 알고보니깐 매몰로 했더라.. 그래서 또 풀리고 지금은 진짜 심해 재수술 계속 알아보는중….의사쌤도 지인인짜 불친절했는데 그냥 유명하니깐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이 생각함 이거 진짜 아니야 자기눈은 자기가 다 판단해 유튜브보면 요즘 잘 되어있잖아 이제 재수술 병원돌…
40 Minutes ago
Facialbone job Cmt 1 View 43 Like 0
윤곽수술을 하기로 마음먹고 여러어플 많이찾아봤는데 성예사를 제일많이들어 왔던것 같음 주변에 윤곽한사람들이 많이있는데 잘못된사람도 있고 잘된사람들도있고 그래 그래도 내얼굴이라 걱정되니 당연히 옛날후기부터 다 찾고 평판도 포인트로 다읽어봤는데 어쨋든 병원결정해서 12월말에 수술예약잡았어 예약잡았지만 걱정도되고 설레기도하네 수술전 내가지금까지 후기들을보면 잘된사람도 잘못된사람도 공존하고 하고싶은데 브로커,포샵 때문에 믿어야…
1 Hours ago
Facialbone job Cmt 0 View 39 Like 0
2013년에 실리콘같은 보형물을 삽입했어요. 처음부터 똑같은 위치에 고정이 안되고 한쪽은 위치가 위쪽으로 올라갔는데 다시 빼는것이 두려워서 그냥 두었는데 지금11년차인데 보형물을 빼면 푹 꺼질까봐 그냥 두고있네요. 확실히 보형물이 위로 올라간쪽이 반대쪽보다 팔자주름이 더 생겼어요.. 언젠가는 빼야하는지. 그냥 평생 살아도 되는지.. 혹시 보형물 제거하신분 계신가요?
1 Hours ago
Bodyshaping job Cmt 0 View 54 Like 0
어제 수술하고 생각보다 통증도 없고 너무 괜찮아서 당일후기 들고옴!ㅎㅎㅎ 아랫뱃살 어마어마하고 엉덩이도 네모네모스폰지밥에 골반도 없어서 옷도 맨날 단점 보안해주는 옷만입고 달라붙는 옷 못입어서 나이먹기전에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고 이쁜거 입고 자존감올리자 하고 그냥 해버렸어… 근데 너무 만족중 ㅠㅠㅜ모양도 라인도 이쁘게 나왔어 함 봐주라ㅎㅎㅎ
2 Hours ago
Eyelid job - 마블성형외과 Cmt 0 View 92 Like 0
자연유착 6년차이고 이젠 말 안하면 진짜 아무도 모름 심지어 했던 때에도 한 달만에 겁나겁나 자연스러워지고, 자연유착이라 라인도 전혀 안부담스러움 다만 라인은 좀 얇은 편이지만 자연스러윤 거 추구하면 자연유착 마블 강추 편안하게 잘 했음ㅇㅇ
3 Hours ago
Nose job Cmt 4 View 105 Like 0
3년전 이빈후과에서 기능코를했습니다..실비보험이 된다해서 코성형이런같아했습니다 상담받을때 원하는코모양을 말했는데 의사가 자기만 믿으라고 잘해주겠다고 제말은 무시하고 당당하게 자신있다는말투로 말을했습니다 첫수술이고 하고 뭣도모르고 자신감있게말하셔서 그냥 믿었습니다 이때 제실수였습니다 제성격상 막자신있게 말하는 성격도아니고 첫수술이다보니 뭣도모르고 그냥 수술을 받았습니다 첫수술끝나고 수술대위에서 마취가 반쯤 풀릴때 수술해주셨던 의사분은 안보이고 다른분이 제…
3 Hours ago
Nose job - 페이스성형외과의원 Cmt 9 View 391 Like 1
첫 수술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수술 결과가 넘 좋아서 만족중입니당 ㅎㅎ 원래 제 코모양에서 엄청 나게 달라지거나 크게 모양이 변하는걸 원하지 않았고 그냥 자연스럽게 높은 코를 원했었어요! 그래서 상담할때 원장님께 자연스러운 직반 라인 말씀 드렸는데 딱 제가 원하는 모양 나온것 같아여!! 코 끝모양도 과하게 들리지 않고 진반이랑 잘어울리게끔 만들어 주셨고! 제 얼굴이랑 잘 어울어지는것 같아서 짱 만족만족입니당…
4 Hours ago
Petit/Laser job Cmt 0 View 77 Like 0
다들 쁘띠 만족해?? 나는 사실 필러랑 보톡스도 다 부작용이왔었어.. ㅋㅋㅋ 그래서 몇년동안 보톡스 안맞다가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병원가서 맞았는데 볼패임이나 살처짐듀 걱정이라고했더니 용량 적게해서 맞아보자고 했는데 괜찮더라궁!!!
5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