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진빽 안에 놔두고 잇는 것두 찝찝하고 언젠가 다시해야 대는 수술 빨리 하자 싶어 햇어용.. 터져서 하는김에 왼쪽가슴 모양도 잡을겸 가치 양쪽 다 햇네요
한번한 수술인데 더 긴장 대더라구요 ..두번째라 고통을 알아서인지 ㅠㅠ
마취에서 깨자마자 엉엉 울엇어요 넘 서럽더라구요..아픈것두 첫번째보다 더하데요 ㅠㅠ 쌤 붙잡고 터진 빽보여 달라고 햇다네용.. 정신도 안든 비몽사몽간에도 터진거에 집착을 햇나 보더라거용.. 근데..빽을 본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웨 터졋는지도 몰겟구;;;
암튼.. 어제 수술하고 아직 피주머니 단 채로 집에 와 잇네용... 이번은 잘대길 기도들 해주세용... ..
첫 수술때도 두번 할짓 몬대는 구나 햇는뎅.. 세번은 안대긋죠.. 또 걱정이 넘 앞서나 ㅠㅠ
참 님들 맛사지들 할때 동서 남북으로 지긋이~~ 밀라고 하네용.. 저 처럼 쥐어 짜듯이 함 안댄데용;;.. 전 맛사지 넘쎄게 한듯 해용..
아직 모양도 몰겟고 결과도 몰겟지만.. 하고 오니 기분은 홀가분해요.. 위로의 말씀들 한마디씩 해 주세용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