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코젤 빽 터진 사람 입니다..
수술한 병원에서 재 수술 해주기로 해소 수술 하기로 결정을 햇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ㅠㅠ
이번엔 또 하나 고민이 더 늘엇어욤
다른 아님 남친 문젠 데용. 저보다 5살 아래 연하남 이에요^^;
알구 지낸건 해가 바뀌어 횟수로 5년째네용 그저그냥 아는 동생쯤으로 여기믄서 호감은 서로 잇엇지만.. 가슴수술할 당시만 해도 사귄게 아니고 해서 당연히 밝히지 안코 수술을 햇습니다. 수술 하고나서 어찌하다 첫날밤???? 가치 보내게 댓죵.
고백을 하는 거에용 믿을수 잇을지 몰겟지만 자기는 첨이라고;; 그니깐 여자관계가 첨이라는거에용; 저야 물론 첨이 아니죵.... 거두절미..
여튼 지금은 서로 무척이나 조아하고 살앙해서 이번 5.6월 달 쯤에 결혼까지 생각하게 댓어욤 .문제는 가슴인데.여자 관계가 첨인 남자에게 굳이 가슴성형 사실을 알릴 필요가 없겟죠? 여자 가슴이 어떻게 생겻는지도 모를 남자에게 말이죠?? 숨길려고 결혼해서 죽을때까지 숨길려 햇는데 팩이 터진거에요.ㅠㅠ
이 상황이 닥치니 완전범죄를 꿈꿀수가 엄네요.결혼후에 또 이런일이 안터질지..이번 재수술후에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게 사람 앞일이자나요? 이번경험으로;;
그치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용.. 쫌 놀아본남자??여자를 마니 아는 남자도 아닌 이렇케 순진한 남자가 이사실을 어떻케 받아들일까?? 그래서 생각을한게 문제가 생겨서 하는 재수술이 아니라?? 이번수술이 첫수술인냥..가슴 성형이 하고싶어서.. 이래저래 성형을 꿈꾸고잇다고? 밝히고 해야 대는건지..
주말 마다 만나고 잇는 중이라 만나믄 잠자리도 해야 댈것인뎅.. 그냥 싫다고 피할순 없는 일이 고 한데;;;
참 겨절이라..겨드랑이 상처는 본적이 잇어요.그냥 왠 상처냐는 말에..뜨끔해서 에전에 흉터자국...이러고 말앗던적이 한번 잇긴해요;;; 글고는 두번 이상 안 묻던뎅;;;
이번 수술에는 밝혀야겟죵?? 결혼까지 생각하고 교제하는건데?? 제가 나이도 엄청스레 만아요 ㅠㅠ
여러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좋은 말씀 한마디 씩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