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절벽가슴이 고민이라 늘 가슴 성형생각하고있었거든요 자신감도 없고 목욕탕가기도 쪽팔리고 .. 옷사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아무리비싸고 이뿐옷을사도 옷빨이 안받아서 화만나고,,
올해 대학가기전에 그렇게 기다리던 가슴수술을 연휴끝나고 하기로했는데 막상 예약잡고나니 무서워서정말 미치겠어요. 그팩이 가슴안에 들어간다생각하니,,저는 겨절로 식염하는데요. 코젤은 영...찜찜해서..ㅜㅜ 근데 식염이 그렇게 촉감이 안좋은가요? 마사지열심히해두요?ㅜㅜ 그리고 겨절이 그렇게 아프다고하던데..정말 무서워서 취소할까라는 생각까지드네요.. 하필난왜 절벽가슴으로태어낫나 신세탓까지하구.ㅜㅜ 오늘도 가슴수술하는꿈꾸고.ㅜㅜ 먼저 하신분들... 하고나서 후회안하시나요?? 정말 그렇게 아픈가요?ㅜㅜ 우울증까지올거같애요 이것때문에... 휴...ㅠㅠ
아그리고 겨절 그렇게 상처 흉이 많이 지나요?? 제가 지금하면 여름에 소매짧은 반팔티 입어두 되는정도인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