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11주쯤 지난 사진입니다. (식염 225)
예전보다는 조금 자연스럽긴 한데
역시 짝짝이 모양 (한쪽 가슴선이 내려가 있음)은
개선되기 힘든가봐요.
외국에 있어서 마사지 샵이나 병원관리는 못받고 있고
마른 편이라 수술한 티는 많이 납니다.
촉감은 누우면 내려간 쪽은 가슴방을 깊게 파서 그런지
그런데로 괜찮은데 땡땡한 쪽은 그대로 백이 만져져요.
겨드랑이 흉터는 2.5.cm 정도인데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혼자 관리하느라 마사지도 게을리하고 있고
가끔 거울보면서 모양 잡아주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마사지로 모양을 똑같이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