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셨어요?
전 몸살감기로 끙끙 앓다가...
간신히 살아났습니다....
아직도 콜록..훌쩍데긴 하지만....
우선 목소리가 나오고~~ 으슬으슬 거리진 않으니..ㅋ
감기 덕분에 주말을 집에서 푹~쉬어주며
맛사지에만 전념했답니다.
실은 지난주 목욜날 샵엘 갔었는데...
원장님께서 제가 회복이 너무 느린거 같다고
좀 걱정하시는거에 제가 더 신경이 쓰이다보니
집에와서도 감기몸살도 잊은채....
문제의 왼쪽 슴가에 전념했답니다...
그래서 그런것인지...
3주가 지나서 그런것인지...
주말이 지나고 나니까.. 확연히 붓기가 빠지고
모양이 점점 자릴 잡아가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나 붓기가 빠지고 나서가 구축이 올수 있는거라니깐
방심말고 열심해 해줘야겠지요....
오늘도 인정사정없이 받고 왔습니다...
(헐~ 갈수록 살은 찢는 압박감이 밀려옵니다..ㅠ.ㅠ)
이번주말이면...벌써 저도 수술 한달째네요...
주중에 욜심히 해서...
기념으로 사진한방 올려볼까 합니다... ^^
저처럼... 회복느리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