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가 어느 분 글에 적어 드렸는데
짧은 지식으로 다시 한번 올립니다
팩에는 텍스쳐드와 스무스 타입이 있습니다
여기서 맛사지를 해도 되지 않는 팩이 텍스쳐드 입니다
맛사지를 해도 돼지않는 이유는
팩 겉면이 올록볼록하여 수술 후에
팩에 닿는 안쪽에 있는 살이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그부분이 팩과 밀착이 됩니다
그래서 가슴방이란 것이 없고
팩자체가 그 모양그대로 살과 밀착 하게 됩니다
결국 지가 알아서 붙는다는 것인데
이 팩의 단점은.........................
출렁임이 별로 없고 그모양 그대로 유지된다는 소리입니다
스무스는 텍스쳐드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가슴방을 맛사지로 넓혀 출렁출렁 퍼지게 만들죠
그리고 현재 병원추세는 모두 스무스를 사용하고요
대부분 자연스러움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초간단 텍스쳐드,스무스에 대한 짧은 지식이었움다
------------------특정 병원에서 퍼온글입니다.----------
텍스쳐드 타입은 표면을 울퉁불퉁하게 처리함으로써 형성된 피막이 좁아들려는 방향을 양쪽으로 분산시켜 결국 좁아들려는 힘이 서로 맞서게 되어 없어지므로 구형구축을 줄일 수 있다는 이론으로 만들어진 백입니다.
따라서 택스쳐드의 경우 이론적으로 마사지는 하면 안됩니다.
이유는 마사지를 하게 되면 울퉁불퉁하게 형성된 피막(좁아들려는 힘이 상쇄되게 형성된 피막)의 표면이 부숴져서 울퉁불퉁함이 사라지므로 결국 텍스쳐드 본래취지의 이점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될 점은 이런 이론이 실제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결국 보형물의 울퉁불퉁한 표면을 따라 피막이 찰싹 붙어 형성되어야 하므로 결국 가슴방의 크기와 보형물의 크기가 같고 보형물의 울툰불퉁함과 피막의 울퉁불퉁함이서로 톱니처럼 맞물리게 되므로 보형물이 가슴방안에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거지요..
자연스런 출렁임을 위해서는 보형물 자체의 유동성도 중요하지만 보형물이 가슴방안에서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움직일 정도의 가슴방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아주 자연스런 가슴이 되는 건데, 텍스쳐드 타입의 경우 피막과 보형물이 찰싹 붙어 잇으므로 자연스런 출렁임이 없는 고정된 가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