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몸이 으슬으슬 거리더니만
퇴근무렵엔 얼굴이 벌~게 지면서
몸살끼가 있더라구요...
몸젖도 칼칼~~해 지면서 따끔거리고
집에가서 밥좀 먹고...(그래도 먹겠다구..쯧쯧)
종합감기약 먹고 식음땀 삐질삐질 흘리며 잤습죠..
안그래도 게을러서 못했던 맛사지를
아프단 핑계로 또 못했지 몹니까....ㅠ.ㅠ
오늘도 컨디션이 영 꽝입니다.
몸살끼를 나아졌는데..
목구뇽이 넘 아프고 코가 맹맹......ㅠ.ㅠ
이따 이비인후과를 가보려고 하는데....
수술후에 다른병원 주사나 약같은거 먹어도
상관없겠찌요?????
병원갔다가 오늘 압구정샵에도 가야하는데
죽었다...........................
오늘은 샵에서 숲속의 아침님을 만나기로...ㅋㅋㅋ
암턴.. 다덜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