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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복잡미묘했던 지난 며칠

칠산의 푸른물결 2006-10-15 (일) 03:58 18 Years ago 1308
제가 남을 쉽게 믿는 성격이었을까요..
전 단 한번도 아중이님이 브로커일거라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아니 브로커라 할지라도 아중이님이 그 병원에서 수술을 안했을거라 생각해본적이 없던게 정확한 표현일겁니다.
브로커를 기용하는게 아주 고약한 상술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원래 장사꾼말처럼 믿을게 없다고 하는것 처럼 고약한 상술도 상술이라면 그러려니 하고 생각해왔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중이님과 따라올테면 따라와님이 동일인물이란걸 알고 솔직히 충격을 넘어 어이가 없더군요..
아무튼 이번 대사건을 지켜보면서 처음엔 단순한 눈살의 찌푸림으로 시작했던게 나중엔 씁슬함, 불쾌함, 충격으로 변하더군요..
그런데 이 모든 감정중 가장 강했던 감정변화가 충격보다는 불쾌함이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 아닙니다. 처음 아중이님 사건이 폭로가 된후 갑자기 변화한 이곳 분위기때문입니다.
그동안 아중이님의 활동을 생각해 봤을때 이곳분들의 충격과 배반감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이번 사건은 순식간에 태풍처럼 몰아왔고 결과는 쓰나미처럼 엄청났습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감정보다도 불쾌함이 강했더건 마치 그 병원에서 수술했던 사람들을 모두 피해자이며 희생자로 몰아가는 분위기에 몹시도 불쾌했습니다.
그 병원에서 수술했던 사람이 저뿐만 아니라는거 압니다. 실제 제가 수술했던 날 병원에서 가슴수술로 당일 저랑 같이 입원했던 분도 계셨고 아마도 그외 여러분 계시겠지요... 그분들이 이번 일로 겪을 감정의 변화가 눈에 보입니다.
처음엔 놀라움, 씁슬함, 불쾌함, 그리고 두려움일겁니다.
그리고 두려움은 아중이님으로 인해 생겨난 두려움이기라보단 이 사건에 대한 여러분들의 반응으로 야기되는 두려움이라는게 더 정확할겁니다.
한순간에 그 병원에서 수술했던 분들은 피해자가 되버렸습니다.
하지만 그건 아중이님의 비양심적이고 못된 거짓된 행위와 브로커라는 아주 고약하고도 뿌리채 근절되어야 할 상술에 대한 피해자이지 잘못된 수술에 대한 피해자는 아닐겁니다. 그런데도 그분들은 순식간에 잘못된 수술을 하게된 피해자가 되버렸고 며칠동안 이런 겪한 감정에 싸여 있었을 겁니다.
'내가 피해자인가..' '나 혹시 잘못되는거 아닌가?'
나 역시 처음의 '아 아중이님이 브로커였구나. 돈을 받고 브로커 행위를 했는지 친분때문에 그런 행위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찌됐건 몹쓸 사람이구나..' 이런 찌푸림으로 시작했던게 글들이 이어가고 반응들이 커가면서 '나 혹시 성형수술 피해자가 되는건 아닌가' 이런 불안한 생각까지 들게 되더군요. 아주 순간이었기는 해도 또 겪고 싶지 않는 불안감이었습니다.
글을 써가실때 항상 다른분들의 입장을 생각하며 써가셨음 합니다.
상대방뿐 아니라 제 3자의 입장까지 생각해야 하는게 글을 읽을 사람들에 대한 배려입니다.
여러분들이 희생자라고 칭하면 정말 희생자가 될수도 있고 피해자라고 부르면 정말 피해자가 되버립니다.
'피해자들이 나와서 고소해야 하는거 아니냐' ' 그 병원에서 수술했던 사람들 이제 어떡하냐' '수술 잘못되면 누가 책임지냐' 이런 반응들이 그분들을 정말 피해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뭘 어떡해야 하는 건가요..또 고소라면 뭐에 대한 고소를 해야 하는건가요.. ..
이제 다 잊고 원래대로 돌아갔음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이곳에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좀 진정이 됐으면 하고 들어오게 됩니다. 다행이 이제 진정이 되가는 분위기이고요..
다시한번 부탁 드리고 싶은건 '피해자'이니 뭐니 하는 말로 두려움이라는 한번만으로도 족할 감정을 일으키지 말아줬음 합니다.
전 이제 수술한지 2주 좀 넘었습니다. 다행히 모양도 괜찮은거 같고 밑선도 맞고 병원에서 흉터도 깨끗하고 촉감도 좋은편이라 그러고 회복도 상당히 빠릅니다.가끔 팩이 움직이는게 느껴지고 가슴이 생리때처럼 쓰라린거 외에는 내가 수술했던게 겨우 2주 전이라는게 실감이 안날정도입니다.
처음에 가슴 좌우 크기가 좀 달라 며칠동안 심각하게 고민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기가 빠져가는건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맞아갑니다.
물론 불만도 있습니다. 좀더 큰사이즈였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지금이야 b컵이 맞지만 좀더 부기가 빠지면 어떡하나..이런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건 제 체형을 감안한다면 어쩔수 없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제가 수술전에 80a컵을 입었는데 물론 컵은 반도 안찼습니다. 내 원래 가슴이 50cc밖에 안됐으니깐요..하지만 흉통이 크다면 크다고 할수있을까요..전엔 75a를 입었는데 운전하면서부터 2년동안 순식간에 체중이 7~8 키로그램이 늘어나면서 브라사이즈도 바뀌더군요..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흉통사이즈만 커졌지 가슴사이즈는 변화가 없습니다. 신의 장난이지요..
아무튼 작지않은 흉통에 가슴은 바깥쪽으로 벌어져 있는데다 유두 또한 벌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 바깥쪽 길이가 6센티밖에 되지 않아 그리 큰 보형물을 넣을수가 없는 체형입니다.
처음에 서울로 상담하러 갔을때 네군데의 병원에 갔건만 두군데는 그런말 해주지도 않더군요..그냥 일반적인 부작용만 말해주고 내게 불리한 조건등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두곳은 내 체형의 조건을 알려줘 수술전에 어느정도 인지하고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람 욕심이라는게 더 큰 사이즈를 원하게 됩니다.
이제 2주 되갑니다. 길고도 짧은 2주였고요..아직 부기가 완전히 빠진건 아닐테니 사진은 좀 더 후에 올리렵니다. 사실 디카도 없고 있어도 올리는 법도 몰라요..핸드폰도 화질이 영 아니어서 친구거 빌린후에 올리렵니다. 예전같으면 어디서 감이 맨가슴을 인터넷상에 올리냐며 기겁을 했겠지만 맨날 다른분들거 보기만했으니 나도 받은만큼 풀어야죠..그리고 내가 누군지 누가 알겠어요^^
이제 중요한건 마사지로 인한 촉감이겠지요..사이즈는 병원에서 좀 더 상의해 보렵니다. 너무 욕심이라면 접어야 겠지만 그래도 아직 포기가 안됩니다.
진짜 복잡하고도 정신없던 며칠이었습니다. 이제 맘 정리가 된거 같습니다. 그냥 제 감정정리 하기 위한 글이었다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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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의 푸른물결 Writer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써놓고 보니 글이 엄청나게 길군요..읽기 지루하시겠다..
꼼지락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님도 저와 같은 불쾌감을 느끼셨군요.^^
제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불쾌감과, 두려움..
맞아요..피해자라는 거..내가 그 현실에 직면할 수도 있지만 때론 현실의 사실과 다르게 분위기로 피해자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저도 첨에 짝자기가 눈에 띠게 심했는데요, 3주 지나면서부터 비슷해져가는
거 같아요. 아직도 더 만들어가야 하지만..^^
섹시우먼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헐...매일 술마시고 투잡뛴다고 올만에 들어왔는데 무슨일이 있었나봐요? 아중이님이 브로커였군요..접때도 브로커 어쩌고 저쩌고 해서 자기가 강퇴를 당했니 머니 하더니만... 결국 브로커가 맞았넹.. 에혀.. 예전에 내가 사진 올렸을때 바로위에 다른분 사진 올라온거 보고.. 가슴 모양이 같다면서 나보고 아이디 두개 쓰는거 아니냐 그러더니만.. 기분나쁘게 시리...결국 자기가 브로커였군.. 사실 가슴 수술이 얼마나 중요한 대수술인데 브로커 짓이나 하고 수술하고 나서도 항상 불안한게 가슴수술인데.. 그래도 물론 그 병원의 의사쌤의 실력이 중요하니깐 그 병원에서 하신분들 불안해도 상심하지도 마세요 아중이가 브로커짓을 했다고 해서 그 병원에서 피해자가 나오는건 아니니깐...
정말 앞으로 브로커짓 하시는분들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수술을 했지만 앞으로 수술하실 분들을 위해 조언과 도움을 줬음해용..
우리 다시 힘내서 정보공유하길 바래요~~
섹시우먼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나혼자 쌩뚱맞게 뒷북 치는거 같네요.. 암튼 그 병원에서 하신분들도 잘되시고 예쁜 가슴 나오신분들 많으실테니 모두 잊어 버리고 마사지 열심히 해서 예쁜가슴 만드시길 바래용~~
수술대박나세!!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밑에 꼼지락님 글에도 리플 달고 왔어요. 예전 글 검색하다가도 그 병원에서 했다는 아이디보면 또 아중이 아닌가 하는 의심부터 드는게 사실이었습니다.(아마 그중에 또 몇개는 아중이일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꼼지락님 푸른물결님 글을 읽으니 생각이 달라졌어요. 님 말씀대로 마사지 열심히 하셔서 좋은 촉감!! 꼭 만드시고^^ 예쁜 가슴 만드시고나서는 저희들한테 꼭 정보 공유 해주세요.

밑에 보아하니 아중이 관련 글 많이 삭제 되었네요. 전 너무 흥분한 나머지 리플을 요 며칠 열심히 달았거든요. 이렇게 조금씩 이 방 분위기 정화가 되는듯 합니다. 곧 다시 예전처럼 될 수 있겠죠.
소원성취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철산님~
사이즈에 욕심? 부리지 마세요. ^.~
괜히 무신..오버필링 같은거 했다가 잘못되면 어떡해요.
전엔 없던 가슴이 이쁘게 생겼쟎아요.
가슴은 모양과 크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촉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맛사지에 충실하셔서 진짜 내가슴처럼 만드는게 중요하쟎아요.
얼마전 님의 수술전 쓰신 긴~ 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다시 가슴에 손을 댄다는거...
무섭지 않나요? (무셔워~~ ^^)
칠산의 푸른물결 Writer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사실 이 글 올릴까말까 고민도 했어요. 괜히 진정되어가는 분위기에 다시 문제를 상기시키는건 아닌가하고..하지만 아직 불안감을 가지고 계실 분들에게 괜한 불안감을 갖지말자고 말하고 싶어 올렸습니다. 저역시 먼저 글을 올리신 꼼지락님 글을 보고 많은 정리가 됐고요..
꼼지락님..인터넷 뒤지다 어디선가 읽은건데 밑선에 더블라인 생기는건 보형물이 제위치에서 좀 벗어났을때 생기는 현상이래요..그런현상은 아주 심한경우 아니면 몇달지나면 호전되어 제 위치를 찾아간다고 하던데요...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사지 열심히 하세요..그럼 제위치 더 빨리 찾아가겠죠..그리고 와이어 브라는 6개월 정도 지난후에 하라고 들었는데요..
소원성취님..제가 오버필링에 관심갖고 있는거 상담란 질문 보고 아셨군요..ㅎ
그래도 오버필링은 간단한 수술이라길래.....아직 상담도 안해봤어요...가능한지도 모르고..이미 기존백에다 오버필링을 할만큼 하고 수술했다면 혼자 헛꿈 꾸는거겠죠... 그냥 아직 생각만하고 있는거에요..^^
비방시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님, 잘되실 거예요.....제가 꼭 잘되라고 기도해 드릴께요..
정말 가슴수술을 생각하고 감행할때까지 얼마나 고민에 고민을 하는데 그런걸로 사기를 치다니.....
정말 따라와 그 아이디로 사진 올려놓고 아중이랑 닮았다고 하며 서로 자화자찬 하는 글을 다시 보면서 마치 무언가에 홀린듯 왜 여기까지 왔는지 한탄할 따름입니다. T_T
그랑늘~*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저 완전 뒷북이네요,, 무슨일있었나요? ㅠㅠ 제가 요며칠안들어온사이..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내꺼다.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글 잘 읽었어요 ^^ 너무 꼼꼼히 잘쓰셨어요!!!
진짜 글이 딱 제맘과 똑같아요.. ㅋㅋ
봉긋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아직 메일 못들였네요~~~ 뮤지컬 자료 전 다~~ 좋아요... ^^
못난이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혹시 아중님 거기서 수술 안하신거 아녜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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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 너무 잘되서 기대를많이했는데 3일차되던날에 너무많이부어서.. 예전과 비슷해보여서 걱정이긴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만족이에요! 추천드립니다 외측콧볼축소로 4mm절개했습니다! 김ㅇㅎ원장님께받았습니다
1 Hours ago
Nose job - 위버스성형외과의원 Cmt 7 View 360 Like 0
우선 6달째이긴 한데 3달째 후기를 까먹어서 3달째를 생각하면서 써볼게.. 난 코수술 자연스럽게를 추구했어서 사실 처음 일주일 차에는 너무 높은 거 같아서 걱정했거든.. 근데 점점 붓기도 빠지고 진짜 1,2주-1달-3달 차이가 엄청 크더라 잔붓기가 점점 빠지면서 코가 정말 자연스러워져.. 나는 너무 만족해 심정환쌤ㅜㅜ 급하게 잡은거라 걱정많았는데 계속 말하지만 라인!!원장님들마다 추구하는 라인이 있거든 사진 참고해서 자기 니즈랑 최대한 맞는 원장님 …
4 Hours ago
Petit/Laser job - 엣지라인성형외과 Cmt 0 View 68 Like 0
처음에는 레스틸렌으로 맞고 이번에는 아말리안으로 맞았어요. 부작용은 아직 없어요. 더 높게 맞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근데 상담실장이랑 얘기해보니 더 높게 맞기는 어렵대서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6 Hours ago
Nose job - 라미체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14 Like 0
수술한 지 약 1년 정도 매우매우 화려함을 추구했는데 원장님 수준에서 적당히 끊어주신듯함ㅎ 얼굴이 화려하기보다 오목조목한 편이라 최대한 어울리게 해주시겠다고 함 코는 옆에서 봤을 때 모양도 예쁘고 높이도 괜찮음 그러나 콧망울과 콧대가 너무 동그래서 (원래도 동그랬음)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 있음 원하는 모양 확실히 어필해야 이런 아쉬움이 덜할듯 병원 후관리는 별로였음 귀에 염증 났는데 간호사들이 그냥 소독약으로 벅벅 닦고 말도없이 딱지 떼버림 아파 죽…
8 Hours ago
Nose job Cmt 0 View 100 Like 0
상담실장님 친절, 원장님은 차분한 스타일이고 강요하는건 없음. 미감은 잘 모르겠음. 매부리 아주 살짝있어서 갈고 실리콘+기증늑+귀연골 사용했음. 자려하지만 자연미를 더 추구했으나 콧구멍 11자로 너무 높게나옴.. 붓기도 붓기고 수술 초기라지만 인상이 확 바뀌고 얼굴과 조화롭지 않게 코가 변해버림. 비주는 완전 들어가고 인중은 들리고.. 결국 조기교정했으나 매우 불만족.
9 Hours ago
Nose job Cmt 14 View 346 Like 0
1월에 코끝하구 10개월 지났네ㅋㅋㅋ 확실히 잔붓기가 있던데 맞았나봐 전후사진은 진짜 차이가 크긴한데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코끝한지 아무도 모르더라구 그래두 자기만족이니까ㅋㅋ 이정도면 매우만족!!
12 Hours ago
Eyelid job - 박현민성형외과 Cmt 5 View 255 Like 0
눈 지방제거, 눈매교정, 자연유착, 앞트임 했어!!! 상담할때 완전 완전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된 것 같아! 근데 라인이 짝짝이야ㅠㅠㅠㅠㅠ 앞트임은 완전 자연스럽게 된 것 같고 흉터도 없음!!
13 Hours ago
Petit/Laser job - 강남 더힐피부과의원 Cmt 2 View 76 Like 0
써마지를 1-1.5년 마다 받고 있어요. 이번이 세번째 인데 한 1년 만에 다시했어요. 눈에 띄게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시술은 아니고 정말 자기만 아는 예를들어 세수할때 느껴지는 탄력 피부의 단단함이 생긴정도를 위한 시술입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노화 지연되고 예방주사 차원에서 맞는다고 해서 그거 믿고 부지런히 맞고 있어요. 이번엔 900샷 맞았어요. 원래 얼굴이랑 목이랑 나눠서 900샷이라는데 갑자기 목은 무서워서 얼굴에 900샷 나눠서 해달라고 했…
13 Hours ago
Bomb job - 더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64 Like 0
윗가슴 볼륨이 없어서 스트레스였던 내가 지금은 모티바로 수술한지 3개월째야 ^.^ 일단 최고의 장점은 옷핏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거 ! 내 친구도 내 가슴보고 가슴수술하려구 적금 들었어 ㅎㅎ 촉감도 3개월차인 거 치고 만족해 시간 지나면 더 자연스러워지겠지 ? 첨에 과하게 하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또 넘 과하면 후회할까봐 결정을 잘 못하고 있었는데 옥원장님은 역시 수술경력도 오래되시고 가슴 전문이셔서 그런지 자신있게 사이즈 추천 해주시더라…
14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