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4주째 되는날입니다
아직도 고민하시는분 많으시죠? 정말 하고나서가 더 골때리네요 ㅋㅋ
잊고 살려면 살지만 모 어디 마싸지땜에 그럴수 있겠어요~
수술하고 일주일동안 알게모르게 조금씩 붓기가 빠지더니
4주가 되는 이시점, 지금 붓기가 아주 쏴~~하고 빠져버려써요 ㅠ
젠장~ 이제 더이상 빠지면 안대안대ㅠ
무서워서 마싸지도 못하게씀 ㅋㅋ
뭐 아직까진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하지만 이제 붓기가 많이 빠지고 나니
날이 갈수록 선명해지는 고속도로와 보형물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낼려고 하는게 가슴아프네요~
더이상 붓기빠지지 않기만을 바라고있어요
아직 브라착용 전이라 브라를 착용하면
좀 모아지고 풍만해보일듯은 하네요.
그런데 다른건 다 둘째치고 지금 고민되는것 두가지!
한가지는 피부 가려움증, 발진~까지는 아니더래도
온몸이 너무 가렵고 심지어는 피가 날정도로 ㅠㅠ
그래서 다리랑 여러군데 상처가 심하게 났어요
긁으면 모기물린 자국같이 생기고,, 이게 알콜레이트의 부작용인가요?
약을 끊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또 다른 한가지는 오른쪽 가슴 밑선끝에 좁쌀만한 무언가가 만져지는데,
수술하고나서부터 계속 만져져요. 그런데 초음파검사할때도
가슴정말 깨끗하다고 했거든요. 그전에부터 있었던것은 아닌거 같은데..
의사샘은 되수롭지않게 공기나 그런게 차서 만져질수있다고 없어질거라 하시는데
제 생각엔 엄청 동글동글한 딱딱한게 뭉쳐있어서 왠만해선 없어질거 같진 않네요
이런 증상 겪으셨던 분 혹시 있으시다면 코멘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이상 수술한달째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다~
마사지 게을리마시고 말캉한 가슴되어 잘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