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일째..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이고 겁나고 기네요..^^
어느덧 겨드랑이 통증은 점점 가시고 이제는 약간 뻐근한정도..운전도하고..^^
이 뚫린보정속옷은 정말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게다가 왜이리 꽉 쪼이는지..내 살들이 울퉁불퉁해졌어여..
이거 내일부터 출근인데..도저히 마땅히 입을 옷이 없네요..걱정걱정..--;;
괜히 병원에서 물어봐도되는데.. 또 병원은 병원이고..
경험하신분의 조언이 최고아니겠어여...~ ^^
궁금한게 있는데...좀 도와주세요~
-저는 생각보다 지금 좀 크기가 커서.. 이것이 붓기기를...좀있으면 빠지기를...기대하고있는데요..
이 붓기가 언제쯤이면.. 쭉쭉 빠질까여?
-그리고 밑선이랑 또 가운데 명치쪽위에가 아주 보라색으로 멍이 들었거든요.. 멍들면..왜 또 겁나자나여..
이 멍들은 자연히 생기는것일까요?
-보정속옷을3개월하자고했는데.. 중간에 사실 옷입고하려면 스포츠브라..를 가끔해도 되겠죠?
그럼 스포츠브라는 일반적인거면 다 괘안을까요? 우리에게 좀더 옵션이 필요한 스포츠브라여야 하나요? ^^
어디꺼가 좋은지..조언좀 부탁드려요.. 브라도 함부로 살수가없네요..ㅎㅎ 소심해져서.ㅋㅋ
-참..언능 자연스럽게 회복하기 좋은 방법은 모가있나요? 스트레칭이나..모 약간 만져보고.이런거는 다 괘안겠죠? 제가 겁이 좀 많은 가봐여..ㅎㅎ
휴~ 요기서 항상 다른분들 얘기도 읽어보고 하면서 정보도 얻고 위안도 얻고.. 다른분들도 그러시나요?
정말 요기 없었으면..더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였을듯..
저도 언능 이시기 다 지나고 사진도 올려보고..
나중에 다른분들 고민시는거 조언해주는 날이 오기를...*^^*
그럼 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