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구 저한테도 힘좀 주세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어쨋든
우리는 한 배를 탄 동지들이잖아요~
여기에 글쓰는건 처음인듯 싶네요,
매일 리플만 달다가~
저도 3일남았습니다. 11일 월욜에 수술합니다 ㅠㅠ
후아=3 시원착찹한 기분?
한 일주일동안 울다가 웃다가 완전 미친사람처럼
굴다가 이제 3일을 앞두니 더욱 무덤덤한게;
수술을 앞두고 있는게 아직 실감이 안나나봅니다
제가 수술하는 병원은 정말 가슴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병원이지만 안좋은 소문도 듣고 가는거라
그닥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그래도 수술의 결과는 수술경험이 많은 유능한 의사와
저의 손(마싸지!!)에 달렸다는 생각하에
좋은 생각만 하고 가렵니다!
여러 선배님들,
수술전 준비사항과 어떤마음가짐으로 가야 하는지ㅋㅋ
노하우를 살려 한마디라두 좋으니 충고해주세요~~
암것도 안하고 있음 심장이 쿵쾅거려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으흑~ OTL,,
수술 깔끔하게 마치고 와서
조만간 쌈뽕난 후기 올리겠습니다!! 충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