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이런글을 올릴줄이야..
드디어 수술하구 하루가 지나..이틀째네요..
지방사는관계로 인터넷으로만..병원알아봐서
예약금 입금하고..수술날짜잡고..
어제 병원가서 상담받고 수술하고..
참..빠르게 진행했졉..
예전에..유륜으로 할예정이라고 요기에다가
글 남겼었는데..
아주 비추비추..하셔서 안할려다가...
유륜으로 했어요..
신랑이..자기만 보겠다고..괜찮다그래서..상처자국..
착한 울 자기..ㅋㅋㅋ
근데..병원이요..맛사지도 안해두 된다하구..
수술 4일째되는날..와이어 브라 하자그러데요
비비안에서 하나 사오라구..흠..
마사지 안해서 좋긴한데..
뭔가 거시끼니해요..다른병원다 하는데..안하니..
좋은거겠죠..
식염수백으로 175~200사이로 넣준다그러더라구요
240해달라니까..
그러면 너무 크다구..
하기튼..꽉찬 비컵나오게 해달라니까 그러겠다해서
수술했습니다..
아...잘 되길 바래야겠죠..
수술당일날 퇴원하구..은근 회복도 빨라서..
괜찮은 병원같긴한데..
크기가 작게나올까봐 걱정은 걱정이네요..
모양 잘나오면 사진찍어 올릴께요..
기대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