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을 너무 해서 살 빠집니다.
이유인즉... 이번주 토요일 정도 가슴 성형을 할려고 합니다. 아중님에 도움이 없었다면 전 아마도 절벽 가슴으로 평생을 살았을 겁니다. (아중님!! 감사)
다름이 아니라... 병원선정도 했고, 마음도 먹었고 대출도 신청해 놓고, 사이즈 선택도 끝난 상태인데 ...
마지막으로 보형물 선택을 못했습니다.
물론..식염보다 코젤이 훨 비쌉니다.
여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촉감이나,
식염이 빠진다면 그때 후회가 될것 같아 ... 자꾸 코젤 쪽으로 기울여 지는건 사실 입니다.
대출 신청도 식염 백 만큼 받았구요...
그런데 자꾸 코젤이 좋다는 말씀들이 많아...
자꾸 고민 됩니다.
제 34인생 중 이렇게 고민하긴 3번째 정도 될겁니다.
그러니...소심한 년 ,아니 불쌍한 년 도와준단 샘 치고
몇글자 부탁 드립니다.
코젤?? 식염???
돈도 돈이지만 ... 여러가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쩜 가슴 Q&A 방에 들어가야 했는데 하신분들
의견을 좀 얻을까 해서...들어왓어요.
참고로 아중님!! 제가 가슴 잘되면 진짜 한턱 아니 두턱 쏠께요...
쪽지던 뭐던 부탁 드립니다.
아!! 코젤?? 이냐 ? 식염?? 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