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렸을 적에 하얗던 피부가 점점 크면서 돌아온 거라고 하는 의견이 많던데
그냥 평범하게 노란끼 돌았던 피부에서 어떻게 저렇게 대뜸 한 순간에 흰 분필마냥 변할 수가 있는건지ㅠㅠㅠㅠ
서서히 몇 년에 걸쳐 조금씩 하얘진 것도 아니고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문득 보니까 겁나 하얗게 변해있지 않았나요?
아직도 안 풀린 미스테리지만 정말 궁금해요.. 그냥 피부과를 꾸준히 다녔던게 갑자기 효과를 본 건가...
아니면 정말 어릴 적 피부로 돌아간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