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아.... 성형이란게 해서 이뻐지면 다행인데.. 태어난지 40년만에 코를 했습니다.
어릴때는 엄두도 못냈고, 진짜 평생 후회할까봐 큰맘을 먹고 했어요.
원래 비율이나 조화가 잘 맞아서 아는 지인 성형외과 원장님들께 성형 상담하면... " 넌 하지마" 자연스럽고 조화롭다 하셨습니다.
그래도 사람 맘이란게 안해보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 일을 저질렀는데.. 결과는..
기대를 정말 많이 해서인지 그리고 아직 한달이 겨우 지났기 때문인건지.. 별 변화는 모르겠고 단지 인상이 이상하게 안어울리게 바뀐 느낌만... ㅠㅠ
하루에도 거울 수백번 보고.. 또 일도 하기 싫어요 요즘...
시간 지나면 조금씩 괜찮아 지겠죠??
날씨가 좋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