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다 잘된듯 보이는데
전 정말 걱정만 한가득 ~
병원가서 상담 받았죠
한달짼데 왜 이러냐..
맛사지 받다 말고 눈물이.ㅠ
갑자기 서러움과 내 자신이 짜증남을
느껴 버렸어요 .
한달이란 시간과 비용.
정신적으로 가슴에 시달리고.
왜 이렇게 태어났나 싶기도 하고.
그냥 살껄 하고 느끼고.
왜 왜왜 . 수술후 나만 이럴까 ㅠ 왜 날까 -
성예사만 들락날락 병원만 왓다갔다.
한달이상을 그렇게 생활하고.
이젠 정말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 같애요.
그렇게 울면서 상담다시 받고.맛사지 열심히
하고 3개월 6개월까지 이러면 책임지겠다며.
그리곤 집으로 왔어요 .
근데 저녁쯤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불안해 하고 그런거 같아서 생각해 봤다고
지금도 울고 있는거 아니냐고 .
내일 병원 나오랍니다. 상태를 보고
정 안되겠으면.
강남쪽 같이 하시는분이 있으니 강남쪽에 있는
성형외과 가보자 합니다.
울컥 했죠 ㅠ 더욱더 걱정이 됩니다.
이게 먼일이죠?
무슨상황일까요.
걱정하지 말라고 책임져서 해준다고
하는데요 . 더 걱정이 됩니다. 일단 내일
가서 알아 보겠지만. 저이러다가 머리 아퍼서
정신병 생길거 같구. 가슴만 보면 눈물만 나오구
아직한달이니 그렇겠거니 했는데
아랫글에 다른분들이 답글 달아 주신거 보니
우울함에 푹빠져 있네요.
저 어쩝니까. 정말 난감하고 .우울하고 .
지금 제가 무슨 꼴인지 무슨상황인지 모르겠어요.
더욱더 가슴성형을 많이 경험하신분을 찾아가 확실히
보자는데요. ㅠㅠ
걱정이 됩니다.
이 상황은 몬가요 대체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