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려요 ;;
세상에나
코수술할때도
아픈거 하나 모르고
가슴수술할때도 눈물한방울
안흘리고 참았는데
마!!사!!지!!
첨엔 참을만 하더니 ..악!소리 그냥 나고
땀이 줄줄.
눈물이 핑 돌더니
뚝뚝 흐르더라구요
그러다가 너무 아파서 엉엉 - 하고 울었어요 ㅠ
아프다기 보다
왼쪽 옆구리쪽이 피가 고였는지
칼로 쑤시는 아픔이라고 해야 하나요
따가움이 배가되고 배가 되어
내게 주는 아픔이란 ㅠ
마사지 끝나고 집에 올때까지
눈물이 그냥 흐르더군요
낼또 오라는데 .. 도망가고 싶어요 ㅠ
6일짼데 ;
고정브라 중이거든요 ㅠ
이거 참아야 대는거 맞나요 ㅠㅠ.
아픈거 잘참는 저도 이렇게 아픈데
죽을꺼 같애요 ~~ 수술하고 나니깐
더더더 스트레스받고 까무러 치겠어요 .
살려주세요 ㅠㅠ.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