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밑에분하고 같은 병원에서 한것 같네요 전 월욜날 수술하고 어제 퇴원했거든요
전 173에 57키로구요 식염으로 300cc 310cc넣었어요
수술은 잘됐고 이제 마사지 열심히 할 일만 남았네요
수술하기 전에는 별의별 생각에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막상하고 나니까 가슴아픈건 아무것도 아니구요
항생제 주사에다 뭔 주사가 그렇게 많은지 정말 팔에 구멍 나는줄 알았어요 링겔에다 주사를 놓아도 넘 아펐구요 다행히 수술이 잘되서 빨리 퇴원했네요
수술후 통증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은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전 첫날만 무통맞고 그날밤부터 무통 뺐거든요 그래도 거의 통증이 없던데요 움직일때 불편한정도구요 원래 건강한체질이라 그렇다네요 수술전 몸관리도 중요한거 같아요^^하루빨리 시간이 지나고 예쁜옷 입고 다닐날만 손꼽아 기다려요
참고로 전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때문에 가슴이 할머니 가슴이 됐었거든요 수술 시기는 저 같이 아이낳고 하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좀 지나면 사진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