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에 하기로했었는데 5월12일로 앞당겼습니다.
월요일에 15일에 퇴원했구요
참 힘들었습니다.무통제 맞구 저는 속이 울렁거려서 중간에 안맞구요 진통제로 버텼습니다
압박붕대 감은 가슴은 머가먼지 모르겠고 붕대때문에 답답하고 3일은 내가 수술을 왜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퇴원하는 4일째되는날은 혼자 움직이고 머리도 감았어요 마지막날은 참속이 시원하더군요 수술도 끝났고 앞으로 마사지만 열심히 하면 저도 여름엔 당당히 다닐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압방붕대를 푸를 때마다 가슴에 보형물이 옆으로 움직이는 기분 님들은 공감하시는지요 살이 터지는 느낌
우왁이었습니다
원장님말로는 마사지 처음받는날만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누우면 기분이 이상해요
오늘 겨드랑이 실빼고 마사지 처음으로 들어가는데 겁나요 처음마사지가 굉장히 아프다고 하던데....ㅠㅠ
3개월동안 마사지로 가슴결과가 나온다고 하던데
열심히 할수 있을지?
직장이 서울이라서 왔다갔다 마사지 받을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3개월간 시간을 투자한사람하고 안한사람하고 다르다고 해서 한번 열심히 할수 있다는 마음에 수술은 받았는데 지금부터 걱정이네요 월요일부터는 출근도 해야하는데 화장실에서도 아무튼아무도 없는곳에서는 마사지 계속해주라고 하던데
전 열심히 할수있을거라 믿고 여름을 기대하고 있어요
7월하순에 휴가라서 여행가기로했는데 ..당당히 다녀올수있더록 기도하고있어요
먼저수수라하신 선배님들 마사지 조언 마니해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