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와서 글만 읽은지 1년이 된것같네요
수술한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움반 걱정반....
얼마전 제 친구가 눈수술을 했는데 이번에 가슴수술
할거라면서 같이 하자고 해서 결심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둘에 35세입니다. 물론 남편도 허락했구요
다음주 토요일날 상담하러 서울갑니다. 여기가 대구라
여기서 하면 더 편하지만 친구가 하도 같이하자고 하기도 하고 둘이하면 덜 무서울것도 같고..요즘은 약간 설레이기도 하네요..제 사이즈는 75A도 안되요 흑흑
예쁘게 되면 꼭 사진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