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사일째되는날이네여... 하루하루가 넘힘들고 답답해서 빨리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바라고 잇어여..가슴수술하신분들~~정말 존경스러버여..수술 첫날부터 어제까진 가슴에 느껴져 오는찌릿함과 통증땜시 힘들었는데 피통빼고나니 한결 수월하네여...이상하게 느껴지던 찌릿함도 없어지고 팔움직임도 훨씬 자유로와져서 좋긴한데 압박브라땜시 넘 힘들어여...숨쉬기도 힘들고 소화도 안되고....허리와 등쪽부분도 아프고...압박브라 당장 벗어던지고 싶지만 이쁜가슴 위해서..ㅋㅋ 윗부분을 눌러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여...이 브라 언제까지해야하는 건가여?? 글구 얼마나 지나야 내가슴처럼 편해질까여?? 가슴이커져서 좋기보단 모라할까.. 내것이 아닌것을 억지로 붙여놔서 무겁고 거북한데 언제쯤이면 이런느낌 사라질까여?? 암튼 시간이 빨리 지나서 님들처럼 행복한 날들이 빨리 왔음 조켓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