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식염수술...
일주일- 부터 양쪽이 비태칭이면서 팩이 심하게 만져짐
이주일- 오른쪽 유륜부위서 팩이 우글거리며 두꺼운 비닐이 눌러지는 느낌 거의 유른피부와 닿아있음.
삼주일- 심상치 않은 병원의 태도
보형물위치가 오른쪽 왼쪽 현저히 달르다고 확실히 느껴짐 (한쪽은 피부가 두껍게 만져지고 그아래 팩이 있으나 한쪽은 피부와 거의 맞닿아 있음)
사주일-병원 원장과 상담... 재수술을 하려고 해도 6개월이 있어야하니...라는 말을 들음.
기가차서 타 병원서 엑스레이 촬영 ***문제 발견! 보형물의 삽입 위치는 양쪽이 달랐으며 양쪽 팩이 짝짝이로 들어감 하나는 뒤집히고 하나는 바로 ,,,물론 잘못 뒤집혀 들어간곳이 우글 우글 만져지는곳 ㅜ,.ㅡ
다섯째주- 맛사지라도 열심히 하려고... 열심 병원 다님 맛사지 받다가 아팠는데 참음 ~괜찮던 나머지 하나마져,,, 보형물이 한쪽 끝이 살갖을 뚫고 튀어 나올듯이 볼록하게 튀어나옴 ㅠ,.ㅠ
뜨~~~~아
수술전 원장님이 디자인을 한다고 하면서 작은쪽 가슴은 210 을 넣고 나머지는 200을 넣어야 겠다고 말했는데 나중보니 양쪽 다 200~~그리고 대흉근 속으로 양쪽 다 수술을 한다고 했는데 하나는 밑. 하나는 위ㅋㅋ
(아무래도 보기좋은 유선을 위해 밑근육을 절개하는 과정에서 오른쪽이 너무 많이 절개 된듯~~물론 수술전에 그런 방식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음)
수술 바로전에 한말을 까먹었을리는 없고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 한듯 하지만 본인이 하셨다고 하십니다.
가슴이나 눈수술은 보통 본인이 하시고 윤곽수술같은건 다른 사람이 한다고~~ 학~~ 아셨죠...
거기 윤곽한 분들한테 물어봤죠 누구한테 받았냐고..
모르고 있더군요...원장님 본인이 한다고 상담을 다 하더만~~유명세에 속지 마시길~
지금 한쪽이 훨 작고 //훨 쳐지고 // 보형물 덩어리 그대로 느껴짐 특히 유륜부분... 부부 관계 수술후 도저히 못하겠구요...거기다가 보형물이 삐죽하니 닿는곳은 약간의 통증도있음
지난주에 의사와 상담.. 죄송하대요
쩜 황당한일이지만 결자해지라고
다시 수술을 해주겠다는군요~~~
본인이 가슴수술에서 알아주는 분이시라고...
알.아.주.는.실력! 헉~~ 그렇담 더 문제...
본인이 이짓을 한게 아니라면... 엑~~ 것도 문제
난 그의사분 수술한번 시켜봤음 좋겠어요.
사고 한번 내고 결자해지라고
치료비는 내가 내주면 되는건가요?
까이꺼 수술한번 목숨걸고 해주는거 뭐 그리 대단히 어렵겠습니까..
의사가 보형물을 거꾸로 넣는 황당한 실수를 하고.....
머... 그러다 또다른 작은 실수로 죽는다해도 그거 뭐,,, 별 대수입니까? 하하하
까~이~꺼
어느병원인지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