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언제가나했더니 벌써 6주가 지났네요..
3~4주 째만해도 유두부분이 아파서 걱정하고 밑선이 틀려서 걱정하고..촉감땜 걱정하고..
수술괜히 했나 할정도로 고민이 심각했는데..
6주 지나니까 이제 아프지도 않고 괜찮아졌어요..
병원간 시간이 없어서 지금 10일째 아콜레이트약을 못먹구 있는데 별이상 없겠죠??
추석지나고서야 병원가야할꺼 같아요..
다른님들은 병원에도 자주 가고 병원서 맛사지도 해준다고했는데..전 강남에 유명하단 병원에서 했는데도..
병원에서 딱히 언제 오라는말도 안하고 맛사지도 전혀 안해주고..그러더라구요..
사후관리는 정말 별루인거 같아요..
후기들 읽어보면 사후관리 잘해주는병원이 정말 부럽더라구요..그래서 전 지금 혼자 죽어라 맛사지하고있어요..
교정브라차고 밑선도 같아지고 유두도 안아프로..근데 촉감만좀더 부르더워졌으면 좋겠네여...언제쯤 자연스러워질지..
추석지나고쯤에 사진한번 올릴께여...
메리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