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5A 80A 거든요..
그래서 꼭꼭 수술하고 싶은 바램이 있는데..
(B컵 C컵가슴은 저의 영원한 로망이여요~~)
남친이 결사반대해요..ㅜㅜ
수술하고 오면 안만날 거라고..헤어질 거라고..
그래서 나 수술하는거 허락해 주면 내가 진짜 잘할께~
해도 싫답니다!
수술하고 오면 안만질 거라고..
만지는데 뭐(보형물이겠죠?)잡히고 하는거 싫다고
(솔직히..연인관계인데 좀 만지작만지작 하잖아요=_=;;)
지금이 딱좋다고..그러는데..ㅜㅜ
솔직히 자기고 적당히 볼륨있는 여자들(하지원,이효리,이태란)좋아하면서..제가 수술한다니까 가슴큰 여자싫다고 하는데..
무조건 싫데요..싫다..싫어...싫다고 했다..
이말만 하는데..아휴..애도 아니고..ㅠㅠ
가슴수술은 너무 하고싶고..그렇다고 이사람이랑
헤어질 수도 없고..이를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수술하신 님들중 남편이나 남친있으신분들은
어떻게 수술하신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