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면
가뿐하게 뛰어다닐거라고
말씀하신분 누구십니까????
여전히 복대를 칭칭 두르고
낑낑거리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슴이 땅땅해요 -0- 역시 없긴 없는 가슴이었던듯.
그래도 팔도 꽤 잘 올리고
무거운것도 대충 티 안나고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필드님은 붕대를 푸셨던데
저는 복대를 아직도 칭칭 동여매고 다닙니다.
내일 병원가보고 밤에 잘때만 하고잘지 아니면 좀 더 할지 결정한다고 하네요.
약은 꾸준히
마사지도 열심히 -0- 하고 있습죠.
내일 병원다녀와서 경과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겨드랑이 쪽이 이제 나으려고 하는지
쿡쿡 쑤시네요.-0- 문제가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