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술하고 첨으로 회사가서 일도하고...
오후에 조퇴해서 병원가서 붕대풀었습니다~~
아하하!!
일주일동안... 붕대의 압박에 시달리다...
붕대를 푸니... 정말 몸이 날아갈것같네요... ㅋㅋ
전 수술하고 통증은 별로 없었는데 붕대때문에 가렵고 숨못쉬고... 그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
암튼... 지금 기분 짱입니다~~!!
아직 모양은... 아주 부자연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워지겠죠...
지금 의자에 다리 올리고 앉은 자세인데...
다리에 가슴이 닿을때마다... 깜짝 깜짝 놀랍니다...
당췌... 이런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어야지... ㅎㅎ
글구.. 집에 오는길에... 좀 빨리 걸었더니...
가슴이 출렁거리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이제 마사지 열심히해서... 이쁜 가슴 만들어야죠...
또 나중에 변화가 생기면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