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육일째에요....
다른 님들은 이때즘이면 거의 통증이 없으시다고들 하던데 전 왜 아직도 아픈가여?
수술직후의 그런통증은 아니지만 유두쪽의 쓰라림같은거와 보형물이 꿀렁 거린다고나 할까요? 암튼 좋지 않은 기분에다 숨도 차네요.....
아직도 밤에 자는거는 두려움중의 하나에요 아파서 잘 못자겠어요 누워있으면......
겨드랑이도 너무 아파서 팔도 잘 못올리구요 전 유륜으로 했는데도 겨드랑이가 아프네요 허리도 아파요 갑자기 무거운게 들어가서인지.....
암튼 지금은 커진 가슴이 부담스럽고 기분이 좀 그래요...어제 붕대 풀었을때만해도 기대되고 좋았는데 오늘은 좀 우울해요 과연 만족스러울만한 가슴이 될수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