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날 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염증생기면 어쩔라구 더운 여름에 하냐고 했지만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더운 줄고 모르고 걍 해버렸어요..
첨에 마취 깨고 한 30분 정도는 아파 죽을거 같았고, 5일정도는 꽤 아픈 편이었고 지금은 팔들을때 쫌 땡기는거 빼고는 하나도 안아픈거 같아요..
샤워하면서 가슴볼때 마다 너무너무 행복해요..
왜 진작에 안했나 싶을 정도로..아직 가슴 위쪽으로 압박붕대 하고 있기는 하나 어제는 외출할때 스포츠 브라도 하고 나갔다 왔네요.. 식염 240 넣었는데..쫌더 크게 할걸 그랬나바여.. 샤워할때 가슴보면 내가 바도 수술한 티가 하나도 안나는거 같아요..
기회 되면 사진도 올릴테니깐 님들이 한번 봐 주실래요??
ㅋㅋ 자꾸 보여주고 싶은것도 부작용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