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유.. 어찌어찌 머리 감고..
압박 붕대 풀고 왔드랬죠.
스포츠 브라 사오라길래 사가꼬 갔더니만
밑에 부분이 많이 쪼이면 안된다고
90사이즈 정도 헐렁하게 입으라더군요.
아니면 차라리 그냥 노브라로 다니는게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집까지 노브라로 왔습니다.
거 참 기분 묘하더군요.
일단 스포츠브라 사이즈는 큰걸로 바꿨는데...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서 못입어 보겠네요. ㅎㅎ
암튼 압박붕대 푸니까 훨 낫습니다, 그려. 시원하고...
근데 저 역시 가슴이 좀 팽팽하네요
멍이랑 그런건 없는데...마사지 하면 좋아지겠죠?
신기해서 계속 쳐다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