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수술받으신 분을 뵌적이 없어서...
혹시, 대전 잘 하는 곳을 아시는 분 계세요?
서울 친척집에 머물면서 수술을 받을까도 생각하고 있는데, 며칠정도 신세를 지면 적당 하나요?
그리고, 전신마취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괜찮은가요? 저는 수술의 아픔보다 마취가 더 무섭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가슴 수술받다 죽어도 챙피해서 어디다 말도 못 한다구.
종합병원에서 받으면 안전하기는 할 것 같은데, 보형물도 식염밖에 안 해 줄거 같고 왠지 모양도 개인병원에 비해 떨어질거 같고...
수술을 꼭 받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