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밥풀렀어요.. 좀 아플줄 알았는데 전혀 안아프더라구요..근데 마사지할때 죽는줄 아랐어요 ㅠㅠ
가슴이 왼쪽은 붓기도 많이 가라앉았는데..오른쪽은 아직 많이 부어있어서..오른쪽 마사지할때 죽어요아주..ㅠ
275 넣었는데 원래 가슴이 아예없었던지라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자연스럽고 수술한티 안나는거 같아요 ^^ 인제 촉감만 좋으면 바랄게 없는데~
마사지 열심히 하면 좋아지겠죠? 가슴 딴딴한 기분 넘 싫어요 윽~ 가슴수술이 힘들고 관리도 계속 해줘야하지만..그래도.. 수술하기 넘 잘한거 같아요.. 역시 여자는 가슴이 있어야지..이뻐요 ^^ 그래도 성형수술은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긴하지만..모두 왠만하지 않으니깐 하는거겠죠? ^^;; 아..살짝 등발이 있어보인다는 단점..ㅠ 원래 상체는 말라서 사람들이 다 마르게 봤는데...ㅠㅠ 하체비만인지라~
그리고 수술3개월동안 속옷 하면 안된다고 해서..그냥 다니는데..인제 여름오면 얇은옷 입어야하는데.. 속옷 안입고 어떻게 다녀야되요? 유두부분이 티나서..ㅠ
수술하신분들 리플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