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양악 케이스라 고민중인 사람인데요 한 방에 저의 안좋은 점이 모두 개선되지만 그만큼 큰 위험도 감수해야해서 결정을 못내리고있어요 어렸을때부터 해야지했다가 최근에 포기했다가 다시 또 고민중이에요
제가 비대칭 부정교합 약간의 주걱턱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중학교 이후로 항상 만성 소화불량이 있어왔어요
근데 공교롭게도 이 시기의 삶이 너무 불행했었습니다 지금도 그 여파로 좋진않아요 심리적인 이유인지 부정교합때문인지 소화불량을 달고삽니다 치과에 가니까 양악까지해야 완전히 대칭에 교합이 맞춰진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양악전에 위장장애나 소화불량있다가 그 후에 줄어들거나 사라진 분들 계시나요? 아님 교정후에 소화하는게 더 나아진 분들이 계신가요?
감사하게도 카페에 후기를 올려주신 분들 덕분에 부작용이나 이런것들도 알게돼서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혹시나 운이 안좋았을때내가 안고갈수 있는 부작용은 어디까지일까..
감각이 어느정도 안돌아오는것까지는 감수할수 있다고 해도 두통은 안될것같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간 비대칭인데 과연 얼굴이 다시 비대칭으로 돌아오지 않는게 맞는가싶고요ㅠ
진짜 딱 해보지 않고 모르는것같아요 얻는것이 잃는것보다 많으면 해야하는건지 잃는게 크면 어쩌지 등등 생각이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