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 수술 한지도 벌써 반년되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대학병원 구강악 성형외과 알아본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지루했던게 생각나네요.
수술받고는 따로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하면서 계속 면접도 보고있고
요즘 시국도 시국이고 마음에 안들면 안가게 되고 하다보니 점점 미뤄지고있네요.
수술 회복 끝까지 잘 하라는 신의 계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안정기도 왔으니까 운동도 좀 해보고 몸도 만들어서 면접때 더욱 자신감 넘는 제 자신을 만들고싶네요.ㅋㅋ
수술 전보다는 훨씬 자신감을 찾아서 주변 친구들도 자세부터 당당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얼굴 허세 부리게 되나봅니다. 다른것보다 3급부정교합과 비대칭이 사라져서 행복하고
일상생활도 수술 전보다 훨씬 좋아지고 취업하기전에 교정도 끝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