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가자나요.
저는 미국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한 6개월 정도 되가는거 같네요.
느끼는거는. 확실히 우리나라 의사선생님들의 미적 감각과 실력이 뛰어난거 같에요.
제가 보는 선생님은 교정한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라서 비교 할수 없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이가 심하게 삐뚤삐뚤한건 아니였고.
지금 많이 이가 예쁘게 자리잡아 가고 있어요
이가 빠른속도로 움직이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원하는건 제 앞니랑 윗니가 일자 라인으로 옆에서 봤을때 되길 원하거든요
지금은 윗니가 좀 앞으로 나와보여요. ㅠ.ㅠ
그래서 얘기했더니
의사 입장에서는 보기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 i like the angulation of your teeth' 이러면서
옆에 있는 다른 의사들도 다 합창을 하는거예요
저는 'no no' 이랬죠. ㅋ 꿋꿋하게
암튼 제가 원하는 대로 할려면 4개의 작은 어금니를 빼야 되거든요 의사는 이 안빼고 하길 바라지만
환자의 입장에서는 이가 가지런해지고 예뻐지고 그런 모습을 바라잖아요 돈도 꽤 마니 들이고 하는건데 .
그래서 결정을 해야 하는데.
저는 그냥 4개 빼고 예쁜 옆모습 만들려구요.
여기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요
또 다음번에 와서 결정하재요.에효~
암튼. 지금 쪼이고 와서 이가 좀 아푸네요~
그래두 교정하고 난후에 웃는 모습에 훨씬 자신이 생겼어요 제가 좀 어려보여서 이때문에 더 어려보였는데
이가 가지런해 지니까 좀 더 성숙해 보일수 있겠다 싶기도 하고 오히려 철사 교정을 낀후에 웃는게 훨씬 좋답니다~ 교정하시는 분들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