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턱.광대 수술한지 6일째입니다..
심한 돌출은 아니였구요..입다물고 있으면 잘모르고
말하거나 웃을때 돌출인지 아는정도.
어제 붕대풀고 집에와서 웃는 연습좀 햇는데.
울고만 싶어요..입술 근육이 하나도 말을 안듣고
올라가지도 벌어지지도 않아요..
그냥 옆으로 찟는정도에서 입술끝은 안올라가네요 ㅜㅜ
그러니 윗니도 답답하게 치아반만보이고..
예전엔 웃을때 시원하다는 말 들었는데요.
이젠 거리가 너무 머네요..이거 돌아오긴 할까요?
웃을때 거울쳐다보기도 싫어요.
입술근육이 잘못된걸까요?
사회생활은 어떻게 해야할지..완전 모나리자에요.
이러고 평생 살아야할까요?너무 괴롭네요///
붓기는 거의빠진거 같기도 하고 볼쪽을 보면
아직도 살인지 붓기인지 모를정도로 가득부었어요.
요즘 죽과 과일갈아마시고 살도 좀빠졋는데.
얼굴은 완전 달같고 계속이러면 저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