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양악교정치과]

단아한 옆선..^^ 오늘 퇴원했어요.

토미토토 2006-07-21 (금) 14:55 18 Years ago 3954
저도.. 입이 쏙...들어갔어요. 디따 신기해요.
집에와서 한숨자고 동생이 라면먹는거 보다가 열받아서 이러구 있어요..
배고파요~~~~
전 죽 싫어 하거든요.. 간호사 언니가 죽이랑 두유, 우유, 뭐 계란 두부..뭐 마구마구 알켜줬는데
그런거 말구요.. 얼큰한라면... 국물은 마셔도 되지않을까요? 팥빙수...
홈쇼핑에는 왜그리 갈비만 나오는 건데..아~~~ 고기 먹구 싶다..
님들은 어케 하셨어요? 제가 쫌 유별난거죠..ㅠㅠ 뭐 친구들이 저보구 그렇게 많이 먹구 살안찐다구 싫어하긴해요..
오늘은 얼굴이 쫌 어색하긴해도 봐줄만한데 내일되면 쫌 붓는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붓는건지..걱정되요..
저 왠수같은 동생없으면 넘 심심하니까..비디오도 빌려오라 시켜야하구 쥬스도 갈아달라 해야하구.. 병원도 같이 가자 해야하고(혼자가면 챙피하잖아요) 부려먹을게 많기에 꾸욱 참구있어요.
엄마가 수술 예약 전날 갑자기 할머니댁에 일이있어 며칠 내려가셔야해서 용돈까지 동생에게 주고 절 맡겼는데..
어제 밤에 마취깨서 물한번 멕여주고 TV보구 놀다가 제가 화장실 갔다가 가글하구 간호사언니랑 얘기하구 방에 들어와보니 제 침대에서 자버리는거 있죠..
엄마오면 다 이를테다...
전 참 필요없는 보호자를 댈쿠 갔네요.
사실 교정을 해볼까 생각해봤었는데 기간도 그렇구 재수를 하는바람에 이래저래 눈치보여 그냥있다가 올여름에 다시 입에 꼿혀가지구 여기저기 상담 받아보고 수술하셨다는 분들고 얘기도 계속해보구 3개월 고민과 부모님 설득 끝에 드디에 감행 한거죠..
엄마께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로 갚기로 하고..
남친은 아직 몰라요.. 그냥 챙피해서 말안했는데 어떡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발치틈이 살짝 남아 전 교정을 하기로했는데 제가 연옌도 아니고 급속 교정했다구 하면 믿어 줄까요?
친구는 한명 밖에 모르는데..
어제 병원왔다가 어찌나 웃기고 놀리고가는지..글쎄 복숭아 통조림을 사온거있죠..제가 무슨 교통사고 환자도 아니고 촌스럽게 복숭아 통조림이 뭐냐구요.. 먹구 싶게~~~ 그래서 걍 간호사 언니 드렸죠..뭐..ㅠㅠ
어찌나 도움이 안되는 사람만 주위에 있는지...
내 이 큰수술을 받았는데 아무도 절 환자 취급 안해주고 내가 넘 쌩쌩해 보였나?

다덜 내년에 두고 보자구요.. 제가 입이 쫌 나와서 그지 나름대로 이쁘단 소리도 많이 들었거든요..
원장님께 입 만 넣으면 무지 이뻐질꺼라 하셨어요..
딴데 할데 없다구.. 아주 딱인거죠..지금 상태라면 진짜 사진처럼 나올꺼 같아요..
사진을 가슴에 품고.. 나비가 되기위해 ....... ㅋㅋ
진짜 원장님 말씀하신데로 멍도 안들고 지금은 그냥 턱이 무거울 뿐이예요..
입안에 한짐있는거 같은 답답함... 참아야겠죠.
아프다기보다는 뭐..좀 그래요..
약먹다가 숨넘어갈뻔 했잖아요,제가 원래 약을 잘 못먹는데 약알이 넘 큰거죠..동생이 자꾸 약두 못먹는다구 뭐라해서 목구멍에 딱 걸려가지구 기침하구...쌩난리를...
일주일이면 괜찮겠죠..아~~~ 답답해라...
놀러도 못가고.. 입은 왜 티 나와가지구....
치킨이 눈앞에서 왔다리 갔다리... 시원한 맥주~~~
암튼 저의 최대 적은 동생과 친구예요...저땜에 밖에 못나간다구 집에와서 영화보며 맥주에 치킨을 먹는다고 난리예요... 저 디게 불쌍하죠..
걍 병원으로 다시 들어갈까요..ㅠㅠ
넘 심심하고 답답해서...
가입하구 맨날 눈팅만 하다가..이렇게..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은빈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돌출남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주둥이 한대접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kej79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토미토토 Writer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지수니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유진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hela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minimin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쿨한걸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배고픈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따마린두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꽁지♡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파랑분홍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토미토토 Writer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은경이야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둘리걸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한가인처럼ㅠ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눈코~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수목 18 Years ago 18 Years ago Address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하니성형외과
View 20,421
성형외과
|
서울
|
서초동
|
TEL.02-532-8001
|
Registered medical staff 1
4.0
Evaluation Cnt 125
hospital info
doctor info
Photo Reviews
Facialbone job - 노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33 Like 0
ㆍ12개월 후기 광대한지 벌써 1년된 후기 수술할땐 힘들었지만 하고나니 얼굴 라인 갸름해지고 얼굴살도 빠져서 만족 얼마 전에 치과 진료받았는데 문제없이 잘 받아서 안심했다
1 Hours ago
Petit/Laser job Cmt 0 View 69 Like 0
문신이 아닌 타투 정도인데 금액도 금액인데 깔끔히 안지워진다는 걸 아니까 씁쓸하네 왜 해서 ^^… 혹시 뭐 바르면 빨리 지워지는 크림같은거 있나 ㅎㅎ.. 흉터연고이런거보다는 시간흐르는게 제일 좋은거 같은.. ^^ 그래도 매번 가니까 효과는 있고 친절하시고 횟수마다 변화가 조금씩이라도 보여서 다행
6 Hours ago
Facialbone job - 노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63 Like 1
광대축소 수술을 한 지 1년이 지났어요. 수술 직후에는 부기 때문에 변화가 잘 느껴지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얼굴형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어요. 특히 3~6개월 차부터는 광대 쪽이 훨씬 부드럽게 보이고 인상도 한층 부드러워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답니다. 1년이 지나니 거의 최종 라인이 완성된 것 같아요. 촉감도 이제는 많이 자연스러워져서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고, 표정 지을 때도 어색함이 없어요. 다만 웃을 때 살이 조금 덜 붙어 보이…
6 Hours ago
Jawline job - 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Cmt 0 View 114 Like 0
저는 수술 전 앞니로 음식을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부정교합이 심했어요. 또 부정교합으로 인해 외적으로도 많이 주눅들었고요. 그래서 어릴 적부터 꼭 양악수술을 해야 겠다고 다짐했고 작년 12월 와이구강에서 양악,윤곽3종(사각턱_앞턱_광대) 수술했고 현재는 수술 6개월차가 되었네요. 수술 후 6개월이면 붓기가 대부분 많이 빠진다는데 확실히 전에 비해 얼굴 윤곽이 잘 보이고 선이 진해졌어요. 또 저는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 많이 부어…
7 Hours ago
Nose job - 코코라인의원 Cmt 0 View 185 Like 0
코코라인에서 수술한지 벌써 6개월차! 난 김선구 원장님께 받았어 붓기도 다 빠지고 많이 자연스러워졌어 자연스럽게 야금야금 예뻐지고 싶은사람 여기 추천해!
8 Hours ago
Eyelid job - 에이비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182 Like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절개로 눈재수술한 지 3개월 넘은 후기를 들려드릴까 해요ㅎㅎ 저는 2년 전에 첫 쌍수와 트임을 했었는데요 원했던 세미아웃의 화려한 라인과는 거리가 있어서 솔직히 많이 아쉬웠어요ㅠㅠ 눈매가 전체적으로 시원해 보이지 않았고 항상 뭔가 답답한 느낌이 남아 있었습니다ㅜㅜ 그 아쉬움이 계속 마음에 남아 결국 절개눈매교정 재수술, 앞트임 재수술, 그리고 뒷트임, 밑트임재수술까지 모두 진행하게 되었어요! 수술은 ㅇㅇㅂ에서…
8 Hours ago
Nose job - 아우어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84 Like 0
수술 전 크고 뭉뚱해 보이는 코때문에 얼굴 조화가 좀 안맞고 세련되 보이는 인상이 덜했어요 근데 세련된 얼굴이 잘 어울리는 얼굴인데 코가 크고 퍼진느낌이다 보니 고민끝에 수술 결정했어요 첫 코수술이고 코에 시술도 한번도 안했었기에 신중하게 여러군데 상담받았습니다 저는 일단 코에 실리콘은 절대 넣고싶지 않았고 재료도 비중격연골로만 끝내고싶었어요 엄청 많이 상담받았는데 다른데는 다 안된다 하고 유일하게 제 추구미와 맞았던 병원이라서 믿고 선택했어…
9 Hours ago
Facialbone job - 글램성형외과의원 Cmt 6 View 319 Like 1
어릴때부터 고민 많이하다가 하기로 마음먹고 상담받은날 완납하고 수술함 !! 원장님 너무 다정하시고 경력도 많으시고 병원 깨끗하고 실장님 강요없고 너무 편안한 분위기에 전문적인 상담으로 여러군데 발품팔다가 최종결정함 후후 나이가 나이인지라 쳐짐도 걱정됐었고 실제로 살도 많았고 .. 아플까봐 엄청겁먹었었는데 어떤유툽을 보니까 뼈수술보다 지방흡입이 더 아프다더라구??? 겁먹는 나 .. 바보 ㅎ>_<ㅎ 안아픔 .. 하나도안아픔….. …
9 Hours ago
Nose job - 루브르성형외과의원 Cmt 2 View 215 Like 1
성형도 처음인데 주위에 코수술한 사람이 없어서 손품 발품 파는게 정말 너무 힘들었다ㅠㅠ 총 10군데 상담가도 마음에 드는데가 없었는데 마지막에 상담받은 곳이 너무 신뢰가 가서 여기서 해야겠다 싶어서 예약하고 수술날짜 잡았고 지금 3개월차 후기 써ㅎㅎ! 일단 전코는 휜코에 각도에 따라 매부리코로 보이고 코끝이 쳐진게 고민이였음ㅠㅠ 원장님께서 콧대는 무보형물로 하고 코끝은 제가 높은거 원하면 늑써야하는데 자연스럽게하고싶으면 비중격+귀연골 써도된다하셔서 이…
9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