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에 유명 병원에가서 상담받고 총 8줄로 결정했습니다. 대표원장님 비용20퍼 더줬네요 ㅋㅋ
전체적으로 친절한 편은 아닌데 조무사분들이 진짜 정신없어요 환자뒷담도 제앞에서 까더라는;
거의 두시간가까이 딜레이 된다음에 시술 들어갔어요
대표원장님 들어와서 제얼굴에 낙서 한 다음 저는 누워서 고정당하고 원장님은 나가셨습니다
원장님 콜하는건 들었는데 전 그사이 약들어가서 기억이 엄서용~
깨어나니 엄~청 아팠어요 ㅜ 장난아님
특히 귀뒤쪽은 며칠내내 건들지도 못했어요
머리감을때도 뒷목쪽엔 손도안댔네요
세수 후에 솜에 토너 묻혀서 얼굴에 바르는데 실이 고정이 안된건지 너무쌔게된건지 틱- 하는 소리나면서 패임이 생기더라구요 (고통200) 다시 손으로 눌러서 제자리로 만들고 ㅠㅠ 진짜 쌩고생했어요
저는 윤곽수술(3~4년차)한 사람인데 쳐져서 했다기 보단 볼살때문에 했어요 결론은 비추입니다
리프팅 효과보다 제약, 고통, 시간낭비, 비용이 훨씬 커요
전 윤곽수술은 다시 할거지만 리프팅 다시하라그러면 못하겠어요. 내돈내고 했는데 한달간은 욕함
지금 두달을 넘어 세달차인데 아직도 볼쪽에 화장솜으로 문지르면 아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