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은 시술에 대해 말씀 드릴께여~
전 일년에 한번씩 피부관리를 받았는데여
첨 시작은 써마지~~가격대비 효과~그닥
두번째 울쎄라~~이아이도 별로였구여
세번째 귀옆절개실리프팅(명칭기억안남)효과전혀없음여ㅠㅠ
그다음으로 실리프팅 얼굴전체받았어여
양쪽으로 20개는넘게 들어간듯하구여~
효과만좋음 되지싶었습니다 ㅜㅜ
효과는둘째치고 아프더이다
잠잘때 옆으로 눕지도 못하고
실 들어간 부분이 어디 닿기만해도 아파서
똑바로 누워서 자야하고ㅠㅠ
거기끼지만해도 참으려했어여~~
조금만신경쓰면 아픔이 상상을 초월합디다
머리부터 잇몸까지 얼마나아프던지
결국엔 시술한지4년만에 제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시술한곳에 문의했더니 제거해준다고
(사실 리프팅은 효과있었구여 아프지만 않았어도 제거안했을겁니다)
근데 혹시나 시술만하셨지 제거는해보셨을까?
이런생각이 드는거에여 에휴ㅠㅠ
결국에는여 제거술 전문으로 하는곳에서 했습니다 ㅡㅡ
그뒤로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할줄알았는데 음 ``
그래도 제일 안전한 (제생각에) 레이저만하기로했습니다
언제쯤 이런생각이 멈출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