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거상 수술 받은지 6주차입니다.
이마거상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피부가 유착되지않아 엔도타인으로 고정을 시켜주는것인데, 평소에는 괜찮은데, 일상생활을 할때 (ex. 높은고층에 올라갈때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느끼는 압력, 클럽을 갔는데 엄청나게 큰 스피커 울림소리, 버스를 타고가는데 길이 고르지못해 위아래로 흔들릴때 등등) 이럴때 지속적으로 힘을 받으면 애써 위로 땡겨놓은 피부가 아래로 내려올것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걱정이 되네요 ㅠㅠ
이마 땡김이는 하루에 2시간씩 꾸준히 하고있는데, 박리가 잘되고 수술이 잘 됐다는 전제하에, 관리미숙으로 이마피부가 쉽게 내려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애써 힘들게 해놓은 수술이 다시 풀리거나 밑으로 내려오면 마음이 많이 아플것같아요 ㅠㅠ